(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11일부터 3주간 개학철을 맞이하여 홍성군 관내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에는 홍성군, 홍성경찰서, 홍성교육지원청 등 관공서뿐 아니라 전국 모범운전자연합회 홍성군지회, 충남녹색어머니회 홍성지대 등 민간단체에서도 40여 명이 함께하며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앞을 통행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피켓을 통한 홍보와 모범운전자 및 경찰의 교통지도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규정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학생들에게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순광 건설교통과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확립하고,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습관과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홍성경찰서를 비롯한 교통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실시하여 홍성군민의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오는 2
(내포투데이) 지난 17일, 홍성군 서부면 새마을지도자(남·녀)는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남·녀)는 이번 활동으로 이호리 일대를 중심으로 도로변을 돌며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환경 정화를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남여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아름다운 환경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자부심을 표현했다. 또한,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으로 서부면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새마을지도자(남·녀)와 환경정화활동을 함께한 이순화 서부면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남·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서부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갈산면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운영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17일 경남 합천군 가야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성공적인 주민자치 운영 모델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갈산면에 적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가야면행정복지센터는 주민 중심의 행정 운영과 자치 활동에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갈산면 주민자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주민 참여 확대와 자치 활성화를 위한 운영 노하우를 배우고 실질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방문 일정 동안 주민자치회 관계자들은 가야면의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운영 방식을 살펴보고, 가야면 주민자치회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기한 회장은 “합천군 가야면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활발하게 자치 활동을 펼치는 모범적인 지역”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우수한 운영 사례를 배우고, 갈산면 실정에 맞는 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 활동이 지역 발전의 핵심”이라며, “이번 방문이 두 지역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주민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모국의 가족을 만나지 못했던 결혼이민여성을 위해 ‘다문화가정 고국방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2022년 1월 이전 결혼하고 홍성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으로서, 3년이상 고국방문 경험이 없었던 가정으로 총 5가정을 선발한다. 선발된 가정에게는 1가구당 5백만원 이내의 항공료를 지원하며,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본 사업은 다문화가정이 고국을 방문함으로써 가족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라며, “이번 사업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홍성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향상시켜 지역사회 통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으며, “다문화가정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문화사회에서의 상호이해와 소통을 촉진하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결혼이민자들의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고 가족구성원 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12일 도원이엔씨 컨소시엄과 홍성군 신청사 건립공사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도원이엔씨 컨소시엄에서 수의계약 참여, 5월 충청남도 기술제안서 평가, 12월 충청남도 실시설계 심의, 2025년 2월 공사비 적정성 검토를 완료했으며, 최종 가격협상을 통해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9월 신청사 기공식 이후 10월에 착수한 우선시공분(기초 터파기) 공사는 현재 마무리 단계이며, 이번 계약 체결로 홍성군 신청사 건립사업은 본 궤도에 올라 정상 추진될 전망이다. 앞으로 홍성군과 도원이엔씨 컨소시엄은 시공방법, 자재수급 등 여러 사안들에 대하여 긴밀히 협의하고, 공사의 품질 및 안전 확보를 위하여 신중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동훈 회계과장은 “그동안 우여곡절을 거쳐 본공사 계약이 이루어진 만큼 앞으로 건립되는 신청사가 향후 100년 이상을 바라보며 홍성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신청사는 공사비 776억원, 연면적 24,020㎡, 지하 1층 지상 7층 규
(내포투데이) 서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서부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사업결과 보고와 2025년 신규 특화 사업 결정 및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를 통하여 2025년 서부면 특화사업으로 △저소득가구 반찬배달사업 △희망꿈나무 교육비 지원 △주거환경개선 사업 △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 등 총 7개분야 사업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서준 민간위원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촘촘한 복지 지원을 통해 함께 더불어 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복지자원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순화 공공위원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나눔과 동행을 실천하고 계시는 협의체 위원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민·관이 상생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지원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한편, 서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 발족한 이후 지역 내 위기가구와 취약계층 발굴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내포투데이) 결성면은 지난 13일 결성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함께 건조한 봄철 산불에 대한 주민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주요 등산로와 산림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하고, 논·밭두렁 소각금지 및 화기 취급주의 등의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이은희 결성면장은“봄철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한순간의 부주의로도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주민들의 협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산불없는 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결성면은 점차 건조해지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을 대비하여 산불대응 태세를 갖추고 예의주시하고 있다.
(내포투데이) 장곡면은 지난 14일 장곡면 행정리 행정(천태)저수지 일원에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청명·한식이 있는 3월 말과 4월 초에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하는 만큼 선불 예방에 대한 주의 사항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새마을지도자회, 의용소방대, 부녀회, 장곡면 직원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캠페인 장소에서 다 함께 ‘산불 Zero’를 외치며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인근 주민에게 △산불홍보물 배부 △산림 내 인화 물질 소지 금지 홍보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홍보 등 산불 예방 중요성을 알렸으며, 이번 캠페인으로 장곡면의 주민들이 협력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산불 피해를 예방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대근 장곡면장은 “봄철은 산불 발생이 높은 시기이다. 최근 생활 쓰레기 및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로 화재 신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동참해 주시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곡면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
(내포투데이) 홍성읍 기관·단체 협의회는 지난 14일 맑고 푸른 새봄을 맞이하여 더욱 청결하고 쾌적한 홍성읍을 만들기 위하여 읍 내 주요 기관·단체 합동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대한노인회 홍성읍분회, 홍성읍이장협의회, 홍성읍주민자치회,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홍성읍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적십자봉사회 홍주봉사회 등 다양한 단체와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협동하여 진행했다. 홍주의사총에서 150여 명의 참여자들이 모여 단체별로 2구간으로 나누어 실시했고, 홍성천과 월계천 및 주요 도로변과 주민 생활권을 중심으로 각종 생활 쓰레기 약 4.5톤을 수거했다. 김두철 홍성읍장은 “청명한 봄을 맞이하여 지역 사회단체가 생업에 분주한 중에도 불구하고, 단체 일원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환경정화를 함께하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홍성읍이 보다 청결한 환경으로 거듭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아울러 “묵은 방치쓰레기가 많고, 봄철로 쓰레기 발생량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홍주문화관광재단이 문화예술교육 분야 공모에 잇따라 선정되어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사업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사업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도비 공모로 진행된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47백만원)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32백만원) △기초문화예술교육센터 지원사업(30백만원) 등 3개 분야이다. 특히, 재단은 공모에 신청한 분야에서 모두 선정이 되며 외부 재원을 적극 발굴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은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어린이집, 유치원 등과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유아(만 3~5세)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재단은 공예체험을 위한 교육 재료를 개발하고 전문 강사진과 함께 5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를 문화현장에 배치해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단은 4월 중에 공개채용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사를 선발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홍주문화관광재단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14일 주식회사 대건이 (재)홍성사랑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성군청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한 주식회사 대건 최성교 대표는 “지역 인재육성 사업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탁금이 홍성 지역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록 홍성군수는 “우리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주식회사 대건에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금이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상반기 홍성사랑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우리지역 학생들의 진로상담 및 입시준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홍성사랑장학회는 지난 2005년 출범한 후 총 3,51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약 39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의 설립 취지를 실천하며 지역민의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14일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어울려 뛰놀 수 있는 ‘무장애 통합 놀이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타지자체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 ‘홍성군 – 세이브더칠드런 – 대한전문건설협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무장애 통합 놀이터 조성에 나서게 된다. 군은 추진과정에서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공간 기획 및 설계를 착수하고 10월 완공을 목표로 놀이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는 대한건설협회에서 놀이터 설치에 대한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에서는 다년간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확보한 업체를 선정하여 놀이터 설치를 수행하기로 했다. 향후, 무장애 통합 놀이터 공사 완료 후에는 홍성군에 기부채납하기로 하여 지역의 장애·비장애 아동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꿈자람센터 놀이터는 모든 아동의 놀 권리를 평등하게 제공하는 놀이터이며,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어울려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이를 위하여 노력하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이달 28일까지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촉진, 여성안전 등을 위한 ‘2025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신청· 접수한다. 양성평등 기금 지원사업 공모는 △양성평등 문화확산 △여성 권익 보호 및 복지증진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촉진 △일·가정 양립지원 4개 분야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문화·복지 등 전반적인 사업이다. 지원규모는 총 2,000만원으로 사업규모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사업은 최대 4개까지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홍성군에 소재하고 있는 비영리 법인·단체·기관이며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의 복지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한 사업과 활동 등을 추진할 수 있는 인프라가 확보되어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홍성군청 홈페이지-군정소식-공고/고시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신청 가능하다. 접수된 사업은 홍성군 양성평등위원회 및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사업의 적정성, 효과성 및 양성평등 실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단체와 금액을 결정하며, 그 결과는 단체별 개별
(내포투데이)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오는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미술관 특강과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오후 3시와 오후 7시에 각각 진행되는 미술관 특강과 오전 10시,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도슨트(전시 해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미술관 특강은 '한국화 그림읽기'라는 주제로 관람객들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각 회차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회차당 10명의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홍성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17일 낮 12시부터 이달 21일 낮 12시까지 가능하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최대 20명의 현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며,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고암 이응노 아카이브 ‘톺아보기’와 가나아트 이호재 기증 특별전 ‘지기지우知己之友’에 대한 해설을 포함한다. 이응노의 집 관계자는 “3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매달 문화가 있는 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오는 18일부터 전국 최대규모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인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음악분수 운영을 본격 재개한다고 밝혔다. 음악분수 운영기간은 3월 18일부터 11월 16일까지이며, 비수기와 성수기로 구분하여 운영시간과 음악분수 연출 횟수가 달라진다. 비수기인 3~5월과 10~11월의 음악분수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이며, 2시간 간격으로 저녁 8시까지 총 5회(20분씩) 연출한다. 평일은 관람용 분수만 운영하고 물놀이는 불가하며, 주말 또는 공휴일에는 관람용 분수 운영과 물놀이 또한 가능하다. 성수기인 6~9월의 음악분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이며, 오후 8시까지 9회(40분씩) 연출하고 평일과 주말 모두 관람용 분수 운영과 물놀이가 가능하다. 다만, 음악분수는 청소점검을 하는 월요일과 비오는 날은 운영하지 않고 자세한 운영일정(시간)은 홍성군 홈페지의 문화관광/여행/홍성핫플레이스(Hot Place)/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을 확인하고 이용하여야 한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은 물놀이형 수경시설로써는 전국 최대규모(6,600㎡)이며, 인근의 네트어드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