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26일 현장행정 ‘지금은 출장중입니다’ 일환으로 도마큰시장 아케이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서철모 청장을 비롯해 도마큰시장 백승재 상인회장, 공사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서 청장은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인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마큰시장 아케이드 보수는 그간 상인들과 이용객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공사로 서구는 아케이드를 전면 보수하고 낡은 선홈통 및 빗물받이를 교체·확장한다. 서구는 사업비 8억 1천만 원을 들여 지난 2월 착공해 오는 6월까지 시장 5번 GATE에서 약 107m 구간에 대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잔여 아케이드 구간 640m에 대해 사업비 32억 원을 확보해 오는 7월 착공, 2025년 6월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서 청장은 "공사 기간이 길어 장사하시는 데 여러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묵묵히 견뎌주신 상인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사 추진으로 상인과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n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고물가에도 옛날 그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관내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민생 경제를 살피고 지역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착한가격업소 유진이용원은 2011년에 최초 지정된 업소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서구 도마동에서 저렴한 가격에 면도를 포함한 이용업 서비스를 제공해 왔고, 오랫동안 서구의 물가 안정에 이바지한 장수 업소 중 하나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착한가격업소가 경영상 어려움 등 고충을 토로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인과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가 26일 구민들의 건강한 체육 생활을 위한 유등천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유등천 파크골프장은 전 연령 골프의 대중화와 노인 계층 파크골프 수요자 증가를 반영해 둔산지역 유등천 하천부지에 규모(9홀 총면적 9,136㎡)로 조성됐다. 김순석 서구파크골프협회장은 “파크골프장이 새롭게 조성되어 대전 파크골프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구민들에게 파크골프 체험 및 각종 대회를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유등천 파크골프장 이용이 활성화되길 바라며, 체육을 통해 구민들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해지길 바란다”라며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등천 파크골프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서구파크골프협회(둔산동 1556번지)로 찾아가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26일 청사 구봉산홀에서 ‘2024년 상반기 5급 이상 간부공무원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에 대한 실천 전략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동옥 한국젠더문화연구원 원장을 초빙해 ‘4대 폭력(성폭력・성매매・성희롱・가정폭력・스토킹・데이트폭력 포함)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실천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사는 폭력을 정당화하는 잘못된 사회적 통념을 성인지 감수성 관점으로 전환하고, 폭력 문제 발생 시 고위직 공무원의 역할, 조직문화 속 올바른 성 인식 정착을 위한 실천 방법 등을 교육해 직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감과 존중의 필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조직 내 폭력 예방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의 실천”을 당부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 지역 내 개별주택 18,809호에 대한 가격을 4월 30일 자로 결정·공시하고 다음 달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과 비교하여 주택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주택소유자의 의견수렴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결정됐다. 올해 서구의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0.67% 상승했으며, 이는 표준주택가격의 상승(상승률 0.6%)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은 구청 세정과,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온라인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기간 내 확인하고 필요하면 이의신청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된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은 같은 기간에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가 이달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주간 관내 2024년 상반기 광견병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 바이러스는 감염된 동물이 물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전염되며 치사율이 99.9%에 달하는 치명적인 인수공통감염병이지만, 백신 접종을 통한 예방률이 높아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접종 대상은 생후 3개월령 이상의 개로 동물 등록이 된 개체만 가능하며, 보호자는 접종료 5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번 접종은 동별 순회 접종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지역경제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광견병 예방 접종은 반려동물과 나,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보호자와 가족 그리고 이웃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광견병 예방 접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민원인의 고충과 불만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SOS(See Open Solve)-Day'를 반기별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법규에 따라 처리된 불만 업무, 3회 이상 반복된 민원, 다수인 관련 반복 민원 등으로, 구청 간부(국장, 과장)와 민원인이 직접 대면해 문제를 종결지으려는 새로운 시도이다. 'See' 단계에서는 반복되고 고질적인 민원을 검토 및 선정하여, 해결이 시급하거나 다수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문제, 업무 담당자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는 민원 등을 주요 대상으로 삼는다. 'Open' 단계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구청 간부들과 민원인이 대면 면담을 하며 필요시 현장 방문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경험 많은 관리자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원해 갈등을 조정하고 민원을 해소한다. 마지막으로 'Solve' 단계에서는 민원의 날 운영 결과를 보고하고 면담 결과를 작성해 공감을 통한 고충 해소에 집중한다. SOS-Day는 구민들의 불편을 직접 듣고 민원에 대한 관심과 공감의 시간을 통해 갈등 조정 및 민원 해결에 큰 역할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국민안전주간을 맞아 22일 은하수네거리 등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점 일원에서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안전 문화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직자 및 서구 지역자율방재단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안전 수칙이 담긴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산불 예방 및 교통 수칙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화재 안전 및 유해환경 정비 등 생활 주변 위험 요소에 대해 안전신문고를 적극 이용하도록 안내했다. 서철모 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의식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한 생활 속 실천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22일 변동 지역 원도심 주거밀집 지역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변동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현장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본 사업은 2021년부터 변동 일원 주차장 조성사업비 20억(국비, 구비)으로 봉산중학교 주변 단독주택용지를 물색하다 낮은 협의매매가로 대상지 주민들의 협의 과정이 어려워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했으나, 2022년 민선 8기에 접어들면서 매매협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매매협의 과정을 예상 감정평가가 아닌 실 감정평가액으로 협의해 사업지 변경 및 신규 부지확보에 최선을 다한 적극 행정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주차장 조성지는 서대전여고 건너편 변동 81-26번지 일원 주택 밀집 지역 내 거주자 우선 주차구획으로 지정된 곳이며, 현재 공정률은 50%로 오는 6월 말 준공하여 유료 운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24년 변동을 포함하여 갈마1동 및 갈마2동, 월평1동, 가수원 일원 총주차구획 389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19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여성친화적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의 2024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역량강화교육을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포터즈 회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관내 모니터링 활동 대상 지역 선정 등 2024년 서포터즈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서 대전세종연구원 염인섭 강사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서구 여성친화도시란’ 주제로 ▲성인지 관점과 여성친화도시 ▲성인지 관점을 우리 도시공간에 입히는 방법 등의 내용을 강의했다. 서철모 청장은 “성주류화 사회에서 도시공간을 조성하는 데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서포터즈의 역량강화를 위해서 강의 해주신 염인섭 강사님께 감사드리고, 주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하는 서포터즈를 적극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주민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한 발전적인 의견 제안, 일상 속 성별 불균형 요소 및 생활 불편 사항 모니터링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에 걸쳐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디지털 혁신 캠퍼스’를 개최했다. ‘디지털 혁신 캠퍼스’는 디지털플랫폼정부에 대한 능동적 대응 및 행정 고도화 실현을 위하여 전방위적 공직 디지털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상반기 교육은 ‘생성형 AI의 이해 및 업무 활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의 이해 ▲AI를 활용한 문서 작성 및 데이터 분석 ▲업무에 유용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으로, 직원들은 다양한 실습을 하며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AI 기술을 이용해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문서 작성을 경험하면서 업무의 신속성과 정확성이 크게 향상됐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교육을 통해 AI에 효과적인 질문을 구성해 더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직자들이 미래 지향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추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디지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 지치울작은도서관(관장 김정)은 삼성꿈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배움터 교육지원사업(교육복지 개별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은 지역적 · 사회적 이유로 교육자원이 부족한 아동 ·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꼬마 피카소의 작업실’로 괴정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어 추진되며, 미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표현력, 창의성 등 문화 역량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초급반과 작가반으로 나눠 진행되고, 추후 성과공유회도 개최된다. 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 15시부터 17시에 괴정동 청사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 관장은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초등학생들의 예술성, 정서 능력 등의 감각을 키워주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괴정동 관내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접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17일 2024 대전광역시 서구 마을축제 육성 공모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마을축제 육성 공모사업은 지역의 특색 자원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자 주민주도형 마을 대표축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내동 제3회 우리가 그린Green 안골축제 ▲용문동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용문동 孝 큰잔치 ▲도안동 제2회 도안한마당축제 ▲월평2동 2024 둔산선사마을축제 총 4개 동 축제가 선정됐으며 각 1천만 원씩 사업비가 지원된다. 둔산동 선사유적지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환경문제 등 다양한 테마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마을축제는 이르면 6월부터 개최될 예정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올해 마을축제 개최를 통해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서구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참신한 콘텐츠를 기획하여 주민화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5월 11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4년 도전! 가족독서 골든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책을 읽음으로써 어린이들의 독서 욕구를 고취시키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팀은 4~6학년 초등생 1명과 부모 중 1명으로 구성되며, 모집 대상은 총 70가족 140명이다. 대상자는 4월 2일 서구 관내 초등학교장 추천을 시작으로, 4월 17일부터는 홈페이지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선정 도서는 5권으로 지난달 19일 도서관 홈페이지에 사전 공개됐다. 참여자들은 선정 도서에 대한 OX 퀴즈·객관식·주관식 퀴즈를 풀고, 최후의 5팀에는 서구청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참가자 가족 모두가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문제를 함께 풀며 즐거움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행사 후에도 독서를 생활화하고 가족 단위로 도서관을 이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지난 16일 구청 민원실에서 기관장과 민원실 직원 30여 명이 함께 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기 위해 ‘2024년 민원업무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현장에서 민원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의 사항 및 근무 환경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나은 업무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이 민원으로부터 창구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최근에 설치된 안전 가림막을 구청장이 직접 둘러보며 민원담당 공무원의 고충을 공감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민원담당 직원이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환경에서 근무해야 주민에게 제공하는 민원서비스의 질도 높아질 것”이라며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공감하며 애로사항에 대해 더 귀 기울이려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서구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 ▲휴대용 보호장비 구비 ▲비상벨‧안전유리 설치 ▲전화녹음 및 공무원 보호조치 음성 안내 등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우선 대한민국의 엄중하고 헌법적 가치와 원칙을 지키는 독립적 기관으로서의 헌법 기관의 권위를 자유 민주주의 국민께 증명해야 하는 실로 진실한 헌법 기관이 존재 하고 있는가 말이다. 통탄하고 개탄해야 할 지경이 현실로 나타나며 통분하고 원통해야할 일들이 코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법 천지를 국민들이 보고만 있어야 하겠는가 ? 지난해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국회 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적의원 300명중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중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되는 참혹한 결과가 나왔다. 그러므로 탄핵안에는 국민주권 주위와 권력 분립의 원칙등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비상 계엄이 탄핵 사유로 적시 되는 정치꾼들의 반국가적 행태로 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국가적 비상 상태는 1국의 최고 통수권자 (대통령)는 고도의 최고 통치 수단으로 고유 권한이라고 헌법에도 명시돼 있는데 이를 정치꾼들이 내란 수괴라며 내몰고 있는 가운데 이를 뒷 밭침이라도 하둣 수사권 공소권도 없는 공수처가 2천,3천 명의 경찰을 동원하여 경호 벽을 멋대로 허물고 윤대통령을 강제로 체포하듯 구금소에 가두고 당해 소속도 아닌 서부 지법 C 판사로 부터 구속영장
2025-02-11 김영돈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