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대전시는 7일 시청 응접실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명예회장으로 추대돼 정상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으로부터 명예회장 추대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추대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정상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 김정덕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 김명수 사회봉사자문위원장, 김규달 알씨와이(RCY)위원회 고문, 이묘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전세종지사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추대패 전달 후 환담을 갖고 재난 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자원봉사 활성화 등 지역사회에 인도주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정관에 따라 각 시도지사를 해당 지역 적십자사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있다. 명예회장은 제네바협약 정신과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에 따라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허태정 시장은 “재난과 위기 상황에 있는 시민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와 봉사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명예회장으로서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과 이웃사랑의 가치가
(내포투데이) 대전동물보호사업소는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과 시민의 반려동물 양육을 돕기 위해 ‘2026 하반기 반려동물 교육프로그램’을 9월 1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총 39회 운영한다. 교육은 ▲반려견 행동 교정(기초 훈련) ▲반려견 행동 교정(짖음 교정) ▲수제 간식 만들기 ▲반려견 장애물 체험(어질리티) ▲반려견 통합 사회화 ▲반려묘 소양 교육 ▲반려동물 건강 강좌 ▲반려견 위생 미용 강좌 등 8개 강좌로 구성됐다.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은 매주 주말 총 12회 운영한다. 기초 산책 훈련과 짖음·공격성 등 문제 행동 교정을 중심으로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참여한다. 교육은 중소형견과 대형견으로 나눠 진행한다. 체고(지면에서 앞다리 어깨선까지 수직높이)가 40cm 미만이면 중소형견, 40cm 이상이면 대형견으로 구분한다. 수제 간식 만들기 교육은 야채 쿠키와 컵케이크 등을 직접 만드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총 8회 진행한다. 반려견 장애물 체험(어질리티)은 실내 교육장에서 이론 교육을 진행한 뒤 야외 훈련장에서 점프와 터널 등 장애물 코스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내포투데이) 대전시는 평소 시민의 출입이 어려웠던 근현대 건축유산을 일시적으로 개방하는 ‘대전 헤리티지 오픈하우스’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시민의 생활권 가까이에 있지만 여러 사정으로 출입이 제한됐던 ▲대전 보문산 근대식 별장(9월 16일) ▲대흥배수지(9월 23일) ▲대흥동 뾰족집(대흥동 일양절충식 가옥, 9월 30일) 등 3곳을 대상으로 한다. ‘대전 보문산 근대식 별장’은 1930년대에 지어진 별장형 문화주택으로, 2023년 대전시 최초로 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보수·정비가 완료되면 시민에게 완전히 공개될 예정이다. 대전 최초의 배수시설인 ‘대흥배수지’는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지정돼 시민의 출입이 제한돼 왔다. 국가등록문화유산인 ‘대흥동 뾰족집(대흥동 일양절충식 가옥)’도 소유자의 사정으로 내부 공개가 제한돼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공개되지 않았던 내부 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담당 학예연구사의 현장 해설도 제공한다. 시민이 건축유산의 역사와 가치를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내포투데이) 대전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이 안전하게 귀성·귀경길을 오갈 수 있도록 지역 자동차 정비업계와 함께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은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차량을 점검받을 수 있도록 9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구청·중구청·서구청·유성구청·대덕구청 주차장과 신탄진검사소 등 6곳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대전 시민은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무료로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점검 대상은 승용차·승합차 등 소형 차량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워셔액·엔진오일 등 오일류 점검 및 보충 ▲타이어 마모 상태와 공기압 점검·조정 ▲냉각수 점검 및 보충 ▲배출가스 측정 ▲각종 전구류 점검 및 교체 등이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는 만큼 타이어, 냉각 장치, 등화 장치 등 차량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귀성·귀경길 차량 고장과 교통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차량 관리와 안전 운행에 필요한 정비 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무상점검에는 대전시 자동차전문정비사
(내포투데이) 대전시 도시정비과 송선아 주무관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제139회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도시계획기술사’에 최종 합격했다. 도시계획기술사는 도시계획과 개발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갖춘 사람에게 주어지는 국가기술자격 중 최고 등급이다. 송 주무관은 바쁜 업무에도 꾸준한 자기 계발을 통해 기술사를 취득했다. 그동안 축적한 도시계획·도시정비·도시철도·교통·공원 분야의 실무 경험에 도시계획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성을 더하게 됐다. 송선아 주무관은 “도시계획 업무를 꿈꿔 왔는데 대전시에서 도시계획직으로 일할 기회를 얻어 늘 감사한 마음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시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대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시는 4일 오전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지역 청소년기관·단체 관계자와 청소년지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대전시 청소년지도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도자 간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관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기념사, 축사,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청소년지도자 4명에게는 대전시장 표창을, 2명에게는 대전광역시 청소년단체협의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오후에는 체육 활동과 냅킨 공예 등 교류·화합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지도자들은 함께 소통하며 협력과 유대감을 다졌고,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재충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청소년지도자는 청소년의 고민과 가능성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하며, 꿈을 찾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청소년의 삶과 미래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모든 청소년지도자 여러
(내포투데이) 대전시는 9월 4일 서울 양재 L타워에서 열린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주최한 ‘제9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지식재산 진흥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국가 지식재산 전략을 추진하는 대통령 소속 위원회다. 지식재산 정책과 계획을 심의·조정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평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위원회는 지난해 전국 14개 중앙부처와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추진 실적을 점검·평가했다. 그 결과 대전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전시는 이번 평가에서 중소기업 특허 창출·거래 지원, 수출기업 해외 진출 지원, 지식재산 행사 개최 등 7개 세부 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이전·가치평가·해외 권리화 등 359건의 지식재산 지원을 통해 매출 1,968억 원을 달성하고 405명의 고용 창출 성과를 거뒀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지식재산 진흥 최우수 기관 선정은 대전의 산·학·연 기반과 기업의 혁신 의지가 함께 만들
(내포투데이) 대전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토양검정 숙련도 평가에서 산도(pH), 염류 농도(EC), 유기물, 유효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유효규산 등 8개 항목 모두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토양검정은 농경지 토양의 양분 상태 등을 분석해 작물별 적정 비료 사용량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불필요한 비료 사용을 줄이고 작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친환경 농업 실천에도 도움이 된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주관하는 토양검정 숙련도 평가는 참여 기관에 같은 토양 시료를 제공한 뒤 분석 결과를 표준점수(Z-score)로 평가해 분석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번 평가 결과는 대전농업기술센터의 토양분석 역량과 품질 관리 수준을 인정받은 결과다. 대전농업기술센터는 최근 토양의 산도와 염류 농도를 측정하는 분석 장비를 새로 도입해 토양검정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도 높였다. 농업인은 농경지 토양 시료를 대전농업기술센터에 가져오면 토양검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작물별 비료 사용량과 토양관리 방법도
(내포투데이) 한밭도서관은 9월 4일 국회도서관과 국회 의정정보센터 설치·운영을 위한 서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시민에게 정책·법률·의정 정보를 제공하는 ‘국회 의정정보센터’를 일반자료실3에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국회도서관이 보유·생산하는 정책·법률·의정 정보를 시민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회 의정정보센터에서는 국회도서관이 발간한 주요 자료를 전시하고, 국회전자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전자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회와 관련한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직접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시민의 정보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회 의정정보센터 설치·운영·관리와 국회도서관 정보시스템 및 발간물 등 의정 정보의 제공·활용, 협력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밭도서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정책·법률·의정 정보를 더욱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 지식정보 서비스 수준을
(내포투데이) 대전시는 산업안전상생재단과 함께 9월 3일 오후 1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 컨퍼런스홀에서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안전상생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주제로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과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의 참여·협조로 열렸다. 중소기업 대표와 안전관리 담당자, 근로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산업현장의 재해 사례와 안전관리 경험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관리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안전 상생 실천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안전 실천 의지를 다졌다. 결의문에는 ▲사람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 ▲작업 전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관련 법령과 안전수칙 준수 ▲지역 내 이해관계자가 함께하는 안전 협력체계 구축 등 4대 실천 사항이 담겼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실제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사고 원인과 예방 방안을 살펴봤다. 전문가와 패널, 참석자들은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애로사항과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내포투데이) 동대전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동시 속에 담긴 자연과 생명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박희순 작가의 ‘동시로 만나는 생태의 세계 展’을 9월 27일까지 도서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희순 작가가 자연과 작은 생명을 소재로 쓴 동시 작품과 그림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관람객은 동시를 읽고 낭송하며 무심코 지나쳤던 작은 생명들의 삶과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자연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동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작품을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자연 속 작은 생명들의 이야기를 쉽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다. 일상 속 생태와 환경에 관심을 가져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대전도서관 관계자는 “문학과 생태를 연계한 이번 전시를 통해 동시의 매력을 발견하고, 자연과 작은 생명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시는 동대전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대전도서관 누리집또는 정보서비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내포투데이) 대전시는 경관심의를 거친 뒤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경관계획 변경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경미한 경관 변경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경관 변경 신속 처리 절차(패스트트랙)’를 도입한다. 경관심의를 거친 사업이라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일부 경관계획이 변경되면 별도의 심의 절차를 다시 거쳐야 했다. 이로 인해 사업 기간이 지연되고 사업자의 행정 부담도 커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대전시는 최초 경관심의에서 결정된 기본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일부 항목만 변경하는 경미한 사항은 절차를 간소화한다. 서면심의를 활용해 처리 기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신속 처리 절차(패스트트랙) 적용 대상은 경관에 미치는 영향이 경미한 변경 사항이다. ▲경관조명의 추가·삭제 ▲색채계획 변경 ▲문주(출입구 구조물) 디자인 변경 ▲공동주택 및 주민 편의시설의 일부 디자인 변경 등이 해당한다. 신속 처리 절차(패스트트랙)를 적용하면 기존 7~8주가 걸리던 경관 변경심의 절차의 처리 기간을 약 3주 단축할 수 있다. 사업자는 경미한 변경 사항에 대한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
(내포투데이) 대전시는 9월 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대전 향우 공무원 130여 명을 초청해 ‘2026 중앙부처 향우 공무원 초청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중앙부처 향우 공무원들이 함께해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대전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전과 중앙부처 간 소통을 강화하고, 중앙부처에서 근무하는 대전 출신 공직자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민선 9기 주요 정책 방향과 대전의 미래 성장전략을 소개하고, 지역 현안과 주요 국비 사업에 대한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대전시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국군사관학교 자운대 설립 확정, 인빅터스 게임 유치, 중대범죄수사청 대전지방청 대전 건립 확정, 알테오젠 투자 유치 등 주요 성과를 소개하며 대전의 새로운 도약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과학기술로 민생에 활력을 더하는 경제도시 ▲혁신 행정으로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안전 도시 ▲청년의 미래와 모두를 따뜻하게 품는 포용 도시 ▲다채로운 문화예술로 일상
(내포투데이) 대전시는 9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 이전을 희망하는 7개 공공기관 노동조합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2차 공공기관 이전의 대전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과 공동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에 대응해 이전을 희망하는 기관 노동조합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전 이전의 필요성을 정부와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박용갑·박정현·황정아 국회의원과 5개 연구관리 전문기관*·한국언론진흥재단·국가녹색기술연구소 노동조합 대표와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전이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과학기술 인프라가 모여 있는 과학수도이자 중부권 거점도시로서 연구개발·산업·인재 등 다양한 혁신자원을 갖추고 있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각 기관의 주요 기능과 대전의 혁신자원을 연계하면 기관 기능 강화는 물론 국가 차원의 연구개발과 산업 경쟁력 제고,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수도권 소재 5개 연구관리 전문기관
(내포투데이) 대전시의 2027년 정부 예산안이 총 5조 1,043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올해 4조 8,006억 원보다 3,037억 원(6.3%) 증가한 규모다.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 등 변화된 지방재정 여건과 치열한 국비 확보 경쟁 속에서도 과학기술・미래산업, 교통・도시 인프라, 의료・복지, 생활 밀착 분야 사업이 정부안에 폭넓게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장기간 표류했던 주요 신규・숙원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다수 포함됐다. 동구 용운동 선량지구에 조성되는 대전의료원이 대표적이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지역 필수의료 확충을 위해 2021년 1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추진된 대전의료원은 건립비 70억 원이 반영되면서 장기간의 공전을 끝내고 본격적인 건립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 대전의료원은 15개 진료과 319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또 2년간 국비를 확보하지 못해 사업 추진이 지연됐던 외삼~유성터미널 BRT 연결도로에도 19억 원이 반영됐다. 2030년 도로가 개통되면 유성IC 삼거리에 남측 연결도로가 추가돼 현재의 삼거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
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
<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
<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