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지난 16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서구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2024년 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서구 평생교육협의회는 의장인 서철모 청장을 포함해 평생교육 기관·단체장 등 평생교육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회의는 2024년 서구 평생학습원 주요 업무 보고와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서구 평생학습원은 배움과 나눔의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목표로 64개 정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맞춤형 사이버 평생학습, 서구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강좌인 서람이자치대학을 운영하며, 관내 4개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한 평생학습도시 활성화와 역사문화탐험대, 행복배움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 생활 속으로 찾아가고 있다. 특히, 작년에 대전시 최초 선정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통해 올해에도 장애인들의 배움의 열의를 채워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내 평생학습원 신축 이전으로 더 새롭고 확장된 공간에서 구민들에게 질 높은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평생교육협의회를 통해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16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재무회계관리시스템 전문 기업 지앤비시스템(주)와 서구 소상공인 재무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구 소상공인 재무관리 지원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 1,000개소를 대상으로 전문 재무관리시스템을 1년간 무상 제공하고 전문 담당자를 통한 재무관리 전반 컨설팅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소상공인들의 성장과 발전은 우리 지역 경제가 빛나는 미래로 나아가는 지름길”이라며 “이번 협약체결로 관내 소상공인들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지원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5월부터 ‘소상공인 재무관리 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인지도 제고를 위해 사업 홍보를 수행하며, 지앤비시스템(주)은 세무·노무 전문 재무관리시스템(경리up다)을 통한 경영 지원과 전문 담당자를 통한 재무관리 및 컨설팅을 교육할 예정이다.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15일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서구 구현을 위해 변화와 혁신 ‘청렴서구 추진단’을 구성하고 반부패·청렴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청렴서구 추진단은 서철모 청장을 단장으로 부구청장,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됐으며 ▲2024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대책 추진 ▲부패 취약 분야 분석 및 개선 방안 도출 ▲ 2024년도 종합평가 대비 등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구청장과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도 청렴도종합평가 결과에 따른 취약 분야 개선 방안과 2024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대책에 대해 논의했으며, 고위직 대상 갑질·을질 설문조사와 실시간 결과 확인을 통해 갑질 근절과 상호존중 직장문화 정착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반부패·청렴활동 강화로 갑질·부조리 없는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청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구민이 체감하는 청렴서구를 만드는 데 다 같이 동참하자”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서구는 지난 12월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2등급을 받아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구민들의 건강한 체육 생활을 위한 옥녀봉 체육공원 인공암벽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옥녀봉 체육공원 인공암벽장은 2012년 준공돼, 2015년부터 위탁관리로 운영 중인 시설이다. 지난해 노후화된 벽체, 바닥, 등반시설 등을 철거·교체하고 인공암벽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를 해 볼더링, 리드, 스피드 클라이밍 부문으로 재탄생됐다. 대전산악연맹 연헌모 회장은 “인공암벽장 시설이 개선돼 대전 클라이밍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인공암벽장의 이용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체육을 통해 구민들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해지길 바란다”라며 “이용에 위험이 없도록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옥녀봉 체육공원 인공암벽장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사)대전산악연맹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는 15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여성단체별 임원 21명이 참석했으며, 협의회장 이·취임,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사회를 위한 결의, 2023년 결산 및 2024년 사업계획 논의 등 자체 회의를 진행했다. 홍명기 이임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성단체의 발전을 위해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명숙 취임 회장은 “여성의 권익증진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단체 간 긴밀한 협업과 소통으로 내실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그동안 애써주신 홍명기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취임하시는 구명숙 회장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여성단체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는 7개 여성단체 1,36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들의 권익 향상 및 양성평등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비상시 대응능력 함양을 위한 2024년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1~2년 차 민방위 대원은 집합교육 4시간, 3~4년 차 민방위 대원은 사이버교육 2시간, 5년 차 이상 민방위 대원은 사이버교육 1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기본소양, 안보, 화생방, 응급처치, 지진 및 화재 대비 등이며, 교육과 체험 실습으로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집합교육은 서구청, 서구문화원, 관저문예회관에서 4월 22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14일간, 오전·오후 1일 2회 진행된다. 또한, 평일 교육 참석이 어려운 경우를 고려해 4월 27일, 6월 1일, 6월 15일 오전·오후 주말 교육이 서구청에서 진행된다. 사이버교육의 경우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에 접속해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민방위 교육의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교육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받을 수 있으며, 전국 집합교육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민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단순 반복적인 취합 업무 자동화를 위한 데이터 병합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글문서, 엑셀파일, PDF 파일 형태의 다양한 문서를 하나의 파일로 병합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구는 별도의 예산을 들이지 않고 자체 개발했다. 서구는 이를 통해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여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이러한 업무 처리 방식의 혁신적인 변화는 공무원들의 업무 만족도는 물론 주민 서비스 질적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병합 프로그램의 보급으로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업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이러한 기술적 발전을 활용해 구민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이번 프로그램 개발을 시작으로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여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데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에서는 지난 3월부터 마을 내 공동 학습공간을 조성하는 ‘2024년 상반기 행복배움터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행복배움터 지원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 내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하여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정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상반기 공모에는 트리풀시티레이크포레 아파트, 수목토 아파트, 다온숲 아파트, 도솔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내동작은나무마을어린이도서관 갈마마을땅콩도서관 6곳의 신규 배움터와 만년뜰작은도서관 등 기존 배움터 9개소를 포함해 총 15개소가 선정됐다. 배움터에서는 주민 수요가 반영된 가족 보드게임, 실버웃음코칭, 칼림바, 어반스케치, 부동산 재테크, 라탄 공예, 양말 목공예 등 29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거주지 인근에서 쉽게 배우고 나눌 수 있는 우리 집 앞 마을캠퍼스, 행복배움터에서 학습을 통해 다 같이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1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창업지원 플랫폼 고도화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서철모 서구청장, 부구청장, 실‧국장,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경과보고, 발전 방향 토론 및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창업지원 플랫폼 고도화’ 사업은 인구와 업소 데이터를 융합하여 관내 주요 상점가와 골목 상권별 인구 밀집도와 상권 현황을 제공하는 기존 서비스에 매출데이터, 임대료 정보, 지하철 이용 현황 등 상권에 영향을 미치는 데이터를 추가 융합하고 심층 분석하여 소상공인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며, 구는 지난해 12월 착수해 오는 5월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에서는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서구 창업지원 플랫폼을 통해 관내 창업 예정자와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을 돕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가 오늘(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관내 직업소개소 104개소(유료 96개소, 무료 8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직업소개소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지도점검은 ‘직업안정법’ 시행규칙 제29조(지도단속 및 보고)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소개소의 ▲소개요금 과다징수 ▲무등록 소개행위 ▲장부 미작성 등 직업안정법에서 금지한 사항들을 확인해 직업소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조리를 근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위반 사안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구인·구직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사항 등은 행정처분 및 고발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적발된 직업소개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정기 점검을 통해 직업소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조리 및 구직자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서구의 올바른 직업 알선 문화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신규 공모사업인 ‘2024년 청년성장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을 단념해 니트(NEET)로 전환하는 것을 막고,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구는 청년카페 운영 분야의 공모에 선정돼, 청년 활동공간인 ‘청춘정거장’을 통해 경력 재설계, 지역 내 네트워크 형성지원, 청년 정책 연계 등 청년이 처한 상황을 진단하고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맞춤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철모 청장은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지역 청년들의 구직의욕을 높이고, 청년들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2년부터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운영해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청년도전 지원사업’과 함께 ‘청년성장프로젝트’를 통해 구직 단념 청년들의 취업을 도울 계획이다.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빵·과자·떡류를 취급하는 카페(휴게음식점)에서 제과점 빵을 재포장하여 다른 가격에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바른 판매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서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위생과 직원 등 20여 명이 관내 휴게음식점 124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빵 등의 ‘포장 갈이’ 재판매 여부, 식품위생법 제반 규정 안내, 식품접객업 영업자 준수사항 지도 등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점검과 홍보를 통해 향후 카페에서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 및 소비자 기만행위가 없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구민의 투명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전기 안전 점검, 소규모시설개선, 위생 방역물품 지원, 정책 수당 지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서구는 착한가격업소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분기별로 위생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와의 협업을 통한 전기 안전 점검을 6월에 실시, 10만 원~30만 원 상당의 정책 수당을 연 1회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이용 고객에게는 예산 소진 시까지 캐시백 3%를 지급하는 등 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계속되는 물가 상승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착한가격을 유지해 주는 업소와 이용 고객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리며, 서구 또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와 지원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개인서비스요금의 가격안정을 위해 2011년도에 도입됐으며, 현재 서구는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157개소를 지정해 운영 중이다.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구민의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 공모로 추진하는 ‘2024년도 취업지원 교육훈련 사업’으로 생태·환경 관련 전문가 훈련과정이 최종 선정돼 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생태·환경 관련 전문가 훈련과정’은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에 대한 미래세대의 의식을 함양하고, 증가하는 생태·환경 교육 수요에 대응할 전문 교육가를 훈련하는 과정이다. 사단법인 행복한동행이 주관하며, 숲 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등 자격증 보유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훈련생 모집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서구민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사단법인 행복한동행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서구 구민의 취업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사업을 적극 발굴해, 취업을 희망하는 서구민에게 지역 여건에 적합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을 함께 꾸려나갈 아트·청년마켓과 프리마켓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아트·청년마켓은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가 100명, 프리마켓은 문화예술 축제에 부합한 아트 소재 위주의 핸드메이드 작품 판매 및 체험활동이 가능한 4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일부터 내달 8일까지로 참여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5월 중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정된 참여자들은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에서 작품을 전시·판매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작가들의 작품판로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서구 아트페스티벌은 마켓 참여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전국의 실력 있는 예술인들이 많이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예술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선 대한민국의 엄중하고 헌법적 가치와 원칙을 지키는 독립적 기관으로서의 헌법 기관의 권위를 자유 민주주의 국민께 증명해야 하는 실로 진실한 헌법 기관이 존재 하고 있는가 말이다. 통탄하고 개탄해야 할 지경이 현실로 나타나며 통분하고 원통해야할 일들이 코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법 천지를 국민들이 보고만 있어야 하겠는가 ? 지난해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국회 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적의원 300명중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중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되는 참혹한 결과가 나왔다. 그러므로 탄핵안에는 국민주권 주위와 권력 분립의 원칙등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비상 계엄이 탄핵 사유로 적시 되는 정치꾼들의 반국가적 행태로 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국가적 비상 상태는 1국의 최고 통수권자 (대통령)는 고도의 최고 통치 수단으로 고유 권한이라고 헌법에도 명시돼 있는데 이를 정치꾼들이 내란 수괴라며 내몰고 있는 가운데 이를 뒷 밭침이라도 하둣 수사권 공소권도 없는 공수처가 2천,3천 명의 경찰을 동원하여 경호 벽을 멋대로 허물고 윤대통령을 강제로 체포하듯 구금소에 가두고 당해 소속도 아닌 서부 지법 C 판사로 부터 구속영장
2025-02-11 김영돈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