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구민의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 공모로 추진하는 ‘2024년도 취업지원 교육훈련 사업’으로 생태·환경 관련 전문가 훈련과정이 최종 선정돼 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생태·환경 관련 전문가 훈련과정’은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에 대한 미래세대의 의식을 함양하고, 증가하는 생태·환경 교육 수요에 대응할 전문 교육가를 훈련하는 과정이다. 사단법인 행복한동행이 주관하며, 숲 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등 자격증 보유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훈련생 모집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서구민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사단법인 행복한동행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서구 구민의 취업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사업을 적극 발굴해, 취업을 희망하는 서구민에게 지역 여건에 적합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을 함께 꾸려나갈 아트·청년마켓과 프리마켓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아트·청년마켓은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가 100명, 프리마켓은 문화예술 축제에 부합한 아트 소재 위주의 핸드메이드 작품 판매 및 체험활동이 가능한 4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일부터 내달 8일까지로 참여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5월 중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정된 참여자들은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에서 작품을 전시·판매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작가들의 작품판로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서구 아트페스티벌은 마켓 참여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전국의 실력 있는 예술인들이 많이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예술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3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K-안전화 전문기업인 한스산업과 ‘청년, 활력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과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서구는 ▲인력풀 제공 ▲취업 관련 고용서비스 지원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기업은 ▲구인 정보 제공 ▲채용 시 서구 청년 우선 고용 등 일자리 제공을 위해 협력한다. 서철모 청장은 “국내 또는 해외로 진출하고 있는 우리 기업 발굴을 통해 청년들에게 안정적이고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스산업은 1993년 등산화 제조공장 출범 이후 현재 대전 서구와 베트남에 제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48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안전화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혁신을 추구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협회장 김병순) 주관으로 청년창업 토탈브랜드 ‘프로젝트 Y’ 참여자 공통교육을 오늘(3일)부터 개시한다. 올해 2년 차를 맞는 프로젝트 Y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하의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창업과 시장 정착을 위한 맞춤형 인큐베이팅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비즈니스 모델관리 및 판로개척 ▲지재권 및 회계관리 ▲창업 개론 및 마케팅 ▲투자기초 및 IR 작성 기초를 주제로 오는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며, 창업자 간 네트워킹과 전문가 컨설팅을 연계해 창업에 대한 소통을 활성화하고 실무적 노하우를 공유한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위해 지역 기반을 강화하겠다”라며 “창업기업 홍보, 판로 구축, 사업화자금 지원 등 창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프로젝트 Y는 오는 5월 중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일반창업 3개 팀 ▲기술창업 1개 팀 ▲고도화창업 1개 팀을 사업화자금 지원 대상으로 선발하고, 총 7,2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가 올해 관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자 722인을 선정하고 이달부터 대상자에게 안내 및 홍보한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에게 문화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1인당 연 20만 원(자부담 2만 원))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서구 관내에 거주하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19세 이상 75세 미만의 여성농업인으로, 유사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않는 사람이다. 바우처 카드는 영화관, 미용실, 안경점, 목욕탕, 문화센터, 하나로마트 등 대전광역시 관내 약 310개 업종 중 의료비, 유흥업소 등 94개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업 선정자는 신청 시 선택한 희망 농협지점에서 오는 15일부터 바우처 카드 발급이 가능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지역경제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농업을 주생계수단으로 하면서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가 대전시 지역 서점 인증제 보유 서구 관내 서점을 대상으로 지역 서점들의 특색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동네서점 활성화 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서비스를 시작한다. 구에 따르면 2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이달 말 참여서점을 확정하고, 내달부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선정된 서점에는 독서 모임, 강연, 북토크 등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위한 강사료가 지원된다. 서구는 서류심사를 통해 계획의 충실도, 운영 경험과 수행 역량과 서점의 진행 공간, 독창성, 구체성 등을 평가해 서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동네서점 활성화 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구민들에게는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지역 서점에는 이용 활성화 및 매출 증가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 될 것”이라며 “도서관뿐만 아니라 가까운 동네서점에서도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는 책 읽는 도시를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건강 취약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 치매 검진 서비스를 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검진담당자가 내소가 어려운 대상자의 자택이나 노인장기요양시설 등에 직접 방문해 치매 조기 검진을 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치매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방문 검진은 1차 인지선별검사와 2차 진단검사 두 단계로 이뤄져 있다. 1차는 기억력, 인지기능상태를 알아보는 검사이며 1차 검사 결과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2차 진단검사를 한다. 진단검사는 종합적인 신경심리검사로 치매 진단에 필수적인 검사 중 하나이다. 이번 서비스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이동 불편감을 해소하고, 건강 취약층의 치매조기검진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맞춤형 방문 치매 검진 서비스는 서구 지역 내 건강 취약층의 치매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치매는 조기 발견과 적절한 관리가 중요하기에 우리 지역사회가 한 발짝 더 나아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치매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내포투데이)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1일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시행하는 갑천 대전2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구간 내 구가수원교 철거 예정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서 청장은 구가수원교 철거 시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사업 구역 내 동장들과 교량 이용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2006년에 신설된 (신)가수원교로 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했다. 서철모 청장은 “국가사업 시행에 발맞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과 대책을 구에서 마련하고 조속히 시행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며 구민 불안이 해소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구는 갑천 대전2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과 관련하여 대전광역시, 금강유역환경청과 적극적인 협의와 주민 홍보를 통해 갑천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서구 아동참여기구 아동들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첫 실무컨설팅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아동참여기구는 18세 미만의 아동이 모여 교육, 체험활동, 토의 등을 거쳐 정책 또는 제도화가 필요한 안건을 도출하는 기구로, 서구에는 2019년부터 아동·청소년 구정 참여단, 마을 어린이 청소년 위원회, 청소년 참여위원회 등 총 7개 기구 200여 명의 아동들이 활동하고 있다. 회의에는 경찰서, 교육청, 청소년 시설 등, 실무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아동의 참여와 의견을 존중하고 보장하기 위해 기구에서 제안한 의견을 사업추진 시 최대한 반영하기로 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서철모 청장은 “아동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아동의 빛나는 꿈, 함께하는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아동참여기구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 등을 통해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면모를 갖춰 왔고 2025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획득을 통해 한 단계 도약을 준비 중이다.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가 청년의 사회적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청년 역량강화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단체)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스스로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1개 팀당 250만 원 부터 33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내용은 ▲청년 1인 가구 및 잠재적인 고립청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활동 ▲청년 1인 가구 및 잠재적인 고립청년의 소통과 연계를 이끌 수 있는 청년 네트워크 운영 ▲지역의 소외된 청년과 함께 할 수 있는 참신한 프로젝트이다. 단체 또는 대표자의 주소지가 서구인 청년(19세 부터 39세) 3인 이상 단체나 모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3월 29일부터 4월 12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확인하거나 기획조정실 인구청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갖춘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길 바란다”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꾸고 역량을 발휘하도록 적극 응원하고 지지하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지난 27일 갤러리아타임월드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재료비 8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홍철기 상무를 비롯해 (사)대한제과협회 대전서구부지부 이웅지 부지부장 등 7명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랑의 빵’을 만들기 위한 재료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재료비 인상을 반영해 지난해보다 200만 원이 증액된 800만 원을 기탁 했으며, 2014년부터 10년간 총 5,8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이웃과 행복을 함께 나누기 위한 사랑의 빵 봉사활동에 필요한 후원금을 매년 기탁해 주시는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사랑의 빵 봉사를 지속해서 전개해 이웃사랑 실천이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2003년부터 (사)대한제과협회 대전서구지부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무료 나눔 행사다.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지난 26일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공동주택심사위원회를 개최해 7개 분야 공모사업으로 138개 단지에 5억 3천 8백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분야별 선정 내용은 공동주택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사업으로 초록마을5단지 등 16개 단지에 2억 5천8백만 원, 공동주택 가로등(보안등) 전기료 지원사업으로 월평타운 등 93개 단지에 9천6백만 원, 공동주택 에너지절약 지원사업으로 은아 3단지 아파트 등 8개 단지에 4천2백만 원,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 점검 지원사업으로 삼창아파트 등 9개 단지에 4천만 원, 소규모 공동주택 외벽 도색 지원사업으로 대중아파트에 2천만 원,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효성해링턴 등 12개 단지에 5천8백만 원, 단지 내 교통안전시설 설치 지원사업으로 신선마을 등 2개 단지에 2천4백만 원 등이다. 서구는 지난 2월 1일부터 29일까지 155개 단지의 신청을 받고 서구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과 지원 금액을 결정했다. 공동주택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사업은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CCTV, 자전거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관내 학생, 시민 등을 대상으로 자원 순환 교육용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콘텐츠를 개발해 찾아가는 스마트 자원 순환 교육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 스마트빌리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대전 최초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상별 나이별에 맞는 AR‧VR 콘텐츠 개발‧제작을 통한 콘텐츠 체험으로 자원 순환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 등을 교육한다. 상반기에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5~7세(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AR 자원 순환 교육을 내달 8일부터 13일까지 서구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신청받는다. 서구는 60개소를 선정해 종류별 쓰레기 바로 알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쓰레기 감량을 위한 실천 방법(1회용품 줄이기 등), AR 플레이키키 체험 등 자원 순환 관련 내용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방문 교육한다. 또한, 하반기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AR용 패드를 활용한 콘텐츠 체험, VR HMD기기를 착용해 인터렉션 기반 가상현실 속 체험을 개발‧제작해 교육할 예정이며, 관내 행사와 축제에도 체험 부스를 신설해 주민들에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27일 대전둔산경찰서, 대전서부경찰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전지부, 대전서구의사회, 대전서구약사회, 대전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대전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8개 기관과 ‘마약류 관리 강화를 위한 관계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해 이화섭 둔산경찰서장, 김연옥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전지부 본부장, 이호 서구의사회장, 박태근 서구약사회장, 황의석 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 등 주요 기관장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마약류 관계 기관 상호 협업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중독자의 사회 복귀 지원, 홍보와 교육, 예방과 치료, 재활로 이어지는 통합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서철모 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마약은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나가야 하는 중요한 문제”라며 “미래세대인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마약이 확산하고 있는 만큼, 마약 근절을 위해 관계 기관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2월 ‘2024년 마약류 관리 예방 종합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으며
(내포투데이) 대전 서구는 지난 26일, 서구청 합창단 연습실에서 '서구소리새여성합창단'의 신규 단원 공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신규 단원 10명과 재위촉 단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가진 단원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철모 청장은 "오늘 위촉된 단원 여러분들이 각자의 빛나는 재능으로 합창단뿐만 아니라 대전 서구의 문화적 가치를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합창단의 새로운 구성원으로서 서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구소리새여성합창단은 1989년 창단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와 각종 합창 경연대회 참가는 물론 위문 공연 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활발한 문화 활동과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단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우선 대한민국의 엄중하고 헌법적 가치와 원칙을 지키는 독립적 기관으로서의 헌법 기관의 권위를 자유 민주주의 국민께 증명해야 하는 실로 진실한 헌법 기관이 존재 하고 있는가 말이다. 통탄하고 개탄해야 할 지경이 현실로 나타나며 통분하고 원통해야할 일들이 코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법 천지를 국민들이 보고만 있어야 하겠는가 ? 지난해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국회 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적의원 300명중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중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되는 참혹한 결과가 나왔다. 그러므로 탄핵안에는 국민주권 주위와 권력 분립의 원칙등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비상 계엄이 탄핵 사유로 적시 되는 정치꾼들의 반국가적 행태로 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국가적 비상 상태는 1국의 최고 통수권자 (대통령)는 고도의 최고 통치 수단으로 고유 권한이라고 헌법에도 명시돼 있는데 이를 정치꾼들이 내란 수괴라며 내몰고 있는 가운데 이를 뒷 밭침이라도 하둣 수사권 공소권도 없는 공수처가 2천,3천 명의 경찰을 동원하여 경호 벽을 멋대로 허물고 윤대통령을 강제로 체포하듯 구금소에 가두고 당해 소속도 아닌 서부 지법 C 판사로 부터 구속영장
2025-02-11 김영돈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