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지방세 성실납세자 금융우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역 신협 6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지방세 성실납세자 금융우대 서비스’는 성실납부자를 우대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대상자는 최근 5년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으며 연간 3건 이상, 최근 3년간 납부 기한 내 50만원 이상의 지방세 납세자로 정기예금 금리 및 대출 금리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지역 하나은행, 새마을금고, 회덕농협·신탄진농협 외에 대전대덕․대전우리․신탄제일․신탄진․한남․한빛신협 영업점(본․지점)에서도 금융 우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신협과 금융 우대 서비스 제공기관 확대 업무협약을 통해 지방세 성실납세자의 권리증진 및 세정 만족도 향상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해 주신 납세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성실납세자를 우대시책을 지속 발굴․운영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가 지난해 복지·문화 분야에서 7개의 우수기관 표창 수상과 9개 공모사업에서 35억원을 확보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대덕구에 따르면 우선 복지 분야에서 총 7개의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한 것은 물론 4개의 공모사업 선정됨에 따라 총 29억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어린이집 환경개선과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보육정책 평가’에서 전국 대상을 수상한 것이 대표적인 성과라 할 수 있다. 또,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의료 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5년까지 총 2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구는 이를 바탕으로 방문의료지역센터, 해피엔딩 어르신돌봄건강학교, 주거지원, 건강관리 등 지역 내 다양한 노인 의료 돌봄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촘촘한 복지 안전망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평가 △노인·의료 돌봄 통합 지원사업 △지역사회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11일 아동복지교사 22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대덕구 지역아동센터 26곳, 다함께돌봄센터 3곳에서 기초학습, 영어, 독서, 음악지도 등 총 4개 분야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복지교사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교사들의 아동 권리 인식향상을 위한 아동 권리교육과 직장 성희롱 예방 교육, 아동 복지 교사 업무지침과 복무 관련 등 직무교육으로 이뤄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현장에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아동복지교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돌봄의 주역으로서 사명감과 애정으로 우리 대덕의 아이들을 지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매년 지역아동센터에 아동복지교사를 파견하고, 아동에게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등 질 높은 지역사회 교육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읍내동1(효자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한 보상계획 열람 공고를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효자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대덕구 읍내동 240번지 일원에 오는 2027년까지 6만 6389.3㎡에 지하 3층,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1개 동 1620세대 및 도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고된 토지 등의 소유자와 관계인은 조서의 내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열람기간 내 서면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권역 보상사업소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보상공계획 공고 열람 후 감정평가를 통해 보상금이 산정될 예정이며, 손실보상 협의 후 재결금 지금 또는 공탁으로 진행된다. 보상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민의 오랜 속원사업인 ‘읍내동1(효자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본격적인 보상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라며 “토지 등 소유자분들께서는 보상계획 열람을 통해 토지 보상이 누락되는 상황이 없길 바라며, 이의가 있는 경우 한국토지주택공사로 이의신청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효자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난 20여 년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한동권 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2023년 지역복지사업평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한동권 위원장은 2016년부터 목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대덕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게 됐다. 한 위원장은 특히 2022년부터 대덕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연합회장을 맡아 12개 동 지사협 위원장 간의 소통·협력을 강화했으며, 동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목상동에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보살피고 민관 협력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많은 선행과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한동권 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장관상을 받게 돼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2024년 작은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 사업은 작은도서관에 순회 사서를 파견해 전문성을 강화 및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지역 내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협력 기반을 구축을 위한 것이다. 대덕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2명의 순회 사서를 채용, 오는 11월까지 대덕구 지역 공·사립 작은도서관에 파견할 계획이다. 순회 사서는 도서 선정·정리·대출 서비스,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운영,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 대상 실무교육 등 전문적 역할을 수행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순회 사서 지원사업 선정으로 도서 관리와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등 작은도서관의 체계적 운영 기반을 마련해 구민들의 독서, 문화생활 향유와 지역 인력 발굴 및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8일 대전중부자동차매매사업조합으로부터 오정동 화재피해 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스폭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수길 전중부자동차매매사업조합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대전중부자동차매매사업조합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전중부자동차매매사업조합 회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가스폭발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중부자동차매매사업조합은 1999년 설립돼 자동차매매업의 건전한 발전과 거래 질서 확립, 효율적인 자동차 관리 통한 자동차의 성능 및 안전을 확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가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을 대상으로 먹는 물 수질감시항목으로 지정된 라돈(RADON) 저감장치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라돈은 공기, 물, 토양 등에 존재하는 방사성 기체로, 자연에 존재하는 방사성물질이지만 DNA를 변형시켜 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대덕구는 라돈의 인체 위해성을 인식, 지역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10곳을 대상으로 환경부 라돈 기준치(148Bq/L)를 초과한 동춘당근린공원, 읍내동 현대아파트, 장동초등학교 등 시설 3곳에 대해 라돈 저감장치를 설치했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긴급사태, 공습 등으로 상수도 공급이 중단됐을 때 생명 보호를 위해 최소한의 마시는 물을 시민에게 공급하기 위한 시설로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라돈 저감장치가 설치된 3곳은 현재 음용이 중지된 상태다. 구는 라돈뿐만 아니라 일반 세균에 대한 수질검사를 통해 먹는 물 기준치에 적합할 경우 이르면 내달 음용을 재개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라돈 저감장치 설치를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마시는 물을 공급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앞
(내포투데이)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2024년 새해를 맞아 8일 동 순회 방문을 통해 구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대덕구에 따르면 최 구청장은 오정동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12개 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민선8기 구정 방향과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주민과 의견을 청취한다. 구는 이번 연두방문 현장에서 건의된 주민 제안을 구정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불편 사항은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면밀한 검토와 현장 방문을 이어가는 등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다. 대덕구는 올 한 해 미래지향적 도시기반 마련, 생활인프라 확충, 안전하고 품격 있는 도시 조성, 촘촘한 사회복지망 구축 등을 구정 운영 방향으로 삼고 구정 비전인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실현하기 위해 집중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올해 대덕구 사자성어로 선정된 ‘물망초심(勿忘初心)’의 의미를 되새기며, 민생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등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행복과 즐거운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존경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국내외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나 새해에는 경제도 활기를 되찾고, 사회 다방면에서 살맛 나는 일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봅니다. 지난 해 우리는 3년 넘게 우리의 일상을 잔뜩 움츠리게 만들었던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평온을 되찾았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던 코로나19라는 터널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던 것은 17만 구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사회라는 공동체를 위해 개인적 불편함을 감수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해 관내에서 발생한 한국타이어 화재사고와 전세사기 피해로 인해 아직까지도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 끝까지 함께 고민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합니다. 2023년 우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덕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송촌동행정복지센터 1층에 북대전세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으로부터 과학 사랑과 나눔 문화 실현을 위한 장학금 9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장학금 기탁은 연기협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형편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대덕구 내 초·중·고 재학생 1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성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장은 “대덕구 청소년들이 과학은 물론 인문 소양 능력을 고루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과학문화 확산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꾸준한 지역 장학사업으로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해주시는 연기협에 감사드린다”라며 “대덕구도 과학 인재 육성과 생활과학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발전 및 관련 기관간 협력 강화를 위해 1976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대덕구를 비롯한 7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으로 청렴도 개선 성과를 냈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2022년 종합청렴도 3등급에 머물렀으나, 구청장의 적극적인 의지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전 직원의 참여를 통해 3등급에서 2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했다. 특히, 외부 민원민 및 내부직원이 체감한 ‘청렴 체감도’에서 대전 1위를 기록하는 등 값진 결과를 이뤄냈다. 구는 2023년 청렴도 향상을 위해 △모바일 청렴교육 △피크닉 청렴교육 △청렴 수(秀)가 흐르는 아침 음악방송 △청렴게시판 신설 △청렴 수(秀) 업무표장 등록 △청렴 수(秀) 운영협의회 △ 청사 내 ‘청렴 수(秀)가 흐르는 계단 조성 등 청렴 의식을 고취시키고 청렴의 생활화를 실천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해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평가에서 청렴도가 향상된 것은 전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청렴도는 기관의 얼굴이자 구민들에게 신뢰를 받는 기준이다. 앞으로도 종합청렴도 상위권 달성을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28일 대전건축사협회로부터 대덕구 오정동 LPG(액화석유가스) 가스통 폭발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4일 오정동의 한 식당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총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건물 대부분이 무너졌으며, 식당과 인접해 있던 상가와 주택도 유리창이 깨지는 등 피해를 입었다. 박태식 대전건축사협회 회장은 “연말을 맞아 갑작스러운 화재 사고로 어려움이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 협회의 도움을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전건축사협회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이번 사고 피해 주민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건축사협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 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내포투데이) 대전 대덕구는 27일 제이마트 석봉점(대표 정수안)으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수안 제이마트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우리 지역 주민들 모두가 연말연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국내외 경기둔화 등 위기 상황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뤄낸 한 해였다고 자부합니다.”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올 한 해를 이같이 평가하며 다가오는 2024년은 대덕이 본격적으로 도약하고 비상하는 한해를 만들 것이라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최 구청장은 “취임 이후 지난 1년 6개월간 지역 핵심 현안 및 총 6대 분야 45개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구정 운영에 매진한 결과 속속 많은 성과가 나오고 있다”라며 “함께 노력해 준 대덕구민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표적 성과로는 우선 ‘2023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 개최(4월 7일~5월 7일)를 들 수 있다. 대청호를 기반으로 충청권 최초 400여대의 ‘드론쇼’ 연출과 함께 미디어파사드, 야간경관조명 시설,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등 31일간 누적 관람객 63만명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구는 향후 축제의 완성도를 높여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개관 △읍내동 제1공한지 주차장 조성 완료 △오정상생하
우선 대한민국의 엄중하고 헌법적 가치와 원칙을 지키는 독립적 기관으로서의 헌법 기관의 권위를 자유 민주주의 국민께 증명해야 하는 실로 진실한 헌법 기관이 존재 하고 있는가 말이다. 통탄하고 개탄해야 할 지경이 현실로 나타나며 통분하고 원통해야할 일들이 코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법 천지를 국민들이 보고만 있어야 하겠는가 ? 지난해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국회 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적의원 300명중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중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되는 참혹한 결과가 나왔다. 그러므로 탄핵안에는 국민주권 주위와 권력 분립의 원칙등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비상 계엄이 탄핵 사유로 적시 되는 정치꾼들의 반국가적 행태로 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국가적 비상 상태는 1국의 최고 통수권자 (대통령)는 고도의 최고 통치 수단으로 고유 권한이라고 헌법에도 명시돼 있는데 이를 정치꾼들이 내란 수괴라며 내몰고 있는 가운데 이를 뒷 밭침이라도 하둣 수사권 공소권도 없는 공수처가 2천,3천 명의 경찰을 동원하여 경호 벽을 멋대로 허물고 윤대통령을 강제로 체포하듯 구금소에 가두고 당해 소속도 아닌 서부 지법 C 판사로 부터 구속영장
2025-02-11 김영돈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