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계룡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실시되는 ‘도시침수 예방 및 노후하수시설 정비사업’ 추진 사업비로 복권기금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복권기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 발행으로 조성되는 자금을 공익사업에 사용하는 기금으로 기획재정부 산하 복권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도시침수 예방 및 노후하수시설 정비사업’은 맨홀추락방지시설 설치, 20년 이상 노후된 우수관로 정비·확충 등을 통해 맨홀 추락사고 방지, 싱크홀 발생 사전 예방 등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안전도시 계룡시가 더욱 안전하고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집중호우를 대비해 도로 구역 내 사면 등 붕괴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정비사업은 안전한 지역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이를 통해 자연재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시는 작년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금암동 일원에 옹벽 구간 상단 사면과 천마산 등산로 입구의 토사와 암석 등이 유출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재발 방지를 위해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토사 유출 사면을 정비하고 노후화로 기능을 상실한 옹벽 위 배수로를 교체했으며, 집중호우 시에도 빗물 유입이 원활할 수 있도록 역류 우려 지역의 집수정 용량 증설공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6억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해 천마산 상단 사면 등에 파손 및 유실된 산마루 측구 등을 일괄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금년도 우기 도래 전 급경사면 정비와 위험수목 제거 및 돌망태 쌓기 작업을 통해 도로 안전 위해요소도 사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여름철 폭우 및 홍수로 인한 인명 피해 발생을 방지하고자 교량 및 지하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5일 계룡시 향토문화유산인 왕대리 백중놀이 보유자 및 보유단체에 인정서를 교부했다고 밝혔다. 왕대리 백중놀이는 계룡시 두마면 왕대리 지역에 전승되는 전통놀이로 예능 보유자 김재범 씨가 계룡시 엄사예술단을 중심으로 2012년부터 ‘왕대리 백중놀이를 왕대리라~ㄱ(樂)’으로 재해석한 창작극으로 전승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시는 선대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향토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향토문화유산 보호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1월 왕대리 백중놀이를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이응우 시장은 교부식에서 보유자 김재범, 보유단체 계룡시 엄사예술단, 전승교육사 김성옥에게 향토문화유산 인정서를 교부하며 왕대리 백중놀이를 비롯한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후대에 전승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금년도 향토문화유산 지정과 보유자 및 보유단체 인정을 계기로 지역 향토문화유산 계승·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실지구 주요 교차로 횡단보도에 바닥신호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바닥형 보행신호등이란 횡단보도 신호 대기선에 LED 표출부를 설치하고 신호등과 연동시켜 보행자들이 바닥을 보고도 신호를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교통안전시설 보조 장치이다. 시는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대실지구 내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교차로 3개소에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했으며, 보행자는 물론 우회전 차량의 횡단보도 신호 확인 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에 몰두해서 앞을 보지 않는 일명 ‘스몸비족’의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눈높이가 낮아 신호등의 신호를 놓치기 쉬운 어린이들 역시 보다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스몸비족이란 스마트폰(Smart 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을 보면 길을 걷는 사람을 지칭하는 신조어다. 이응우 시장은 “바닥신호등 설치를 통해 보다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통안전사업을 추진해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우수 도시의 명성을 이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5일 계룡시 종합운동장에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과 정준영 체육회장을 비롯해 시와 체육회 관계자 및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결단식은 출전보고, 이응우 시장의 단기 수여와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선수단은 선서를 통해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계룡시 선수단은 26종목 57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지난해 달성한 종합 9위를 목표로 연초부터 강화 훈련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이응우 시장은 훈련에 전념한 선수와 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선전을 당부했다. 이응우 시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경기장에서 모두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며 계룡시의 명예도 한층 높일 것”을 당부하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약하라 서산에서! 비상하라 충남으로!’라는 구호로 열리는 이번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충남 15개 시·군에서 임원과 선수 등 1만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비 확보와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황명선 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과 의원, 시청 각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는 국비 확보가 필요한 사업으로 군(軍) 운용 적합성 검증 기술지원 사업, (폐)신도역 부활,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호남선(엄사) 철도 복개 및 복합공원화, 사업 계룡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6·25전쟁참전국기념국가정원및상징 테마거리 조성, 두계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 계룡시 주민대피시설 확충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밖에도 지역 주요 현안사업인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국방 관련 공공기관 이전·유치 국군의무사관학교 설치, 국방·첨단기술 특화 산업단지 조성, 서울 부터 세종 고속도로 계룡IC까지 연장, 호남선 고속화(가수원 부터 논산) 건설사업 노선안 변경 등에 대해서도 함께 뜻을 모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황명선 의원은 “계룡시 발전을 위해 지역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차 반부패·청렴 정책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청렴시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원인분석 및 개선방향 보고 ▴2024년 반부패 청렴도 향상 추진과제 진행 상황 보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계획 및 방안 논의 ▴청렴시책 추진 관련 부서장 의견 청취 등 청렴도 향상을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특히 올해는 금품수수 등 행동강령위반, 복무위반, 소극행정, 갑질 등 공무원 불신을 초래하는 행위에 대하여 성역 없는 감찰을 시행하고, ‘청렴대책 T/F팀’을 구성하여 공직 내·외부 이슈에 대하여 즉각적인 대처를 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을 위한 공직자로서 주어진 업무를 법과 규정에 맞게 처리하는 것이 청렴의 첫 번째 자세”라고 말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서장들이 청렴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직문화 쇄신의 마중물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간 ‘청년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 소상공인 지원 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사업주가 운영하는 계룡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5000 원 이상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 시 소비자에게 결제금액의 5%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은 물론 소비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저연차 청년 소상공인은 모바일 상품권 앱(chak) 가맹점 모드로 접속하여 공지사항에 있는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소비자는 앱 내 지자체 소식을 통해 대상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중장년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험이 적고 자금 동원이 어려운 청년 소상공인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원활한 사업추진 및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3일 가수 김경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기간은 오는 26년 6월까지 2년으로 김경민 가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계룡시 대표 축제인 계룡軍문화축제를 비롯해 KADEX2024 등 지역 주요 행사와 축제에 참여해 계룡시 홍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경민 가수는 “학창시절을 보낸 계룡시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스러우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계룡시가 국방수도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의 아들로서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재능기부를 하고 경연프로그램을 통해 최고의 가수로 성장한 김경민 님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젊고 밝은 기운이 넘치는 김경민 님을 계룡시 최적의 홍보대사로 생각하며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완성을 위해 왕성한 홍보활동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계룡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경민 가수는 지난 2020년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5월 31일 관내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충청남도와 건축, 전기, 소방 전문가 등이 참여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소화장비와 방화구획 피난시설 및 대피로 유지관리 상태 ▲위기상황 매뉴얼 관리실태 ▲전기·소방 등 법적기준 준수 및 안전성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시 관계자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개인정보 안전한 관리 방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과 각 부서장 및 시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정보주체의 권리, 공공분야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확대’에 대비하여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국가정보원 대전지부 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개인정보보호의 이해 ▴사이버위협 특징 ▴대응방안 등 최신 사이버 테러전 동향과 실제 직무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올해부터 높은 수준의 공공분야 개인정보 보호가 요구되는 만큼 전 직원이 합심하여 개인정보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내포투데이) 이응우 계룡시장이 지난 5월 한 달간 관내 41개소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어르신의 지혜를 듣는 계룡’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노인정책에 대한 고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격의 없고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과 대화를 이어갔으며, 지역 현안부터 생활민원, 노인문제에 이르기까지 평소 하기 어려웠던 이야기를 나누며 진솔하고 허심탄회한 소통을 나눴다. 시는 현장에서 제안된 민원사항에 대해 해당부서 검토 후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조속히 처리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우선순위를 정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역 어르신들 다수가 건의한 ▲버스 노선 개편 ▲행복택시 운영 효율제고 ▲경로당 식사도우미 및 무료급식지원 ▲자연마을 도시가스 연결 등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고충 사항을 직접 듣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시 주요정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모범 청소년 표창과 청소년중독 예방 숏폼 공모전에 선정된 팀에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열린 모범청소년 표창은 지역 내 중·고등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청소년 6명과 계룡시 학교 밖 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1명을 표창 대상자로 선정했다. 아울러 청소년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 문화 조성을 위해 각종 중독 예방 숏폼 공모전을 개최하여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8팀에 대한 상장도 수여했다. 대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에는 계룡시장 상장이, 최우수상 1팀에는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 상장이 수여됐으며, 시는 선정된 숏폼 작품은 관내 학교에 배부하여 청소년 중독 예방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오늘 모범청소년 표창 수상이 청소년들의 미래를 향한 도전에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이 가진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청소년 재능을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2024 계룡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계룡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여 시를 널리 알리는 홍보물로 활용하고자 개최된다. 접수 기간은 5월 30일부터 9월 22일까지이며, 작품 접수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제작한 영상물과 참가신청서를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300만원), 최우수 1점(150만원), 우수 1점(100만원), 장려 5점(각 30만원) 등 총 8명(팀)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공모전이 시민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계룡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룡시와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계룡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시민소통담당관 미디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내포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28일부터 한국의정연수원에서 조직문화의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6급 공무원 56명을 대상으로 ‘2024년 감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중간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해 직원 간 소통문화를 개선하고 창의·혁신 및 적극행정 실현의 발판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8일 시작해 31일까지 2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조직의 내부 변화를 장기적으로 이끌 리더를 양성하고자 하는 취지에 맞게 조직문화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한 계룡시 공직 내 중간 관리자들이 참여했다. 1박 2일의 교육 기간동안 참여자들은 ▴팀 만들기 및 소통 ▴고전을 통한 리더십 특강 ▴향기를 통한 치유 테라피 ▴팀별 액션 소통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6급 중간 관리자들이 조직 내에서 성숙한 리더십 역량을 발휘하고 조직원 간 소통과 협력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중간관리자 역량개발을 위한 감성교육이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 업무능력 향상 나아가 시정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우선 대한민국의 엄중하고 헌법적 가치와 원칙을 지키는 독립적 기관으로서의 헌법 기관의 권위를 자유 민주주의 국민께 증명해야 하는 실로 진실한 헌법 기관이 존재 하고 있는가 말이다. 통탄하고 개탄해야 할 지경이 현실로 나타나며 통분하고 원통해야할 일들이 코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법 천지를 국민들이 보고만 있어야 하겠는가 ? 지난해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국회 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적의원 300명중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중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되는 참혹한 결과가 나왔다. 그러므로 탄핵안에는 국민주권 주위와 권력 분립의 원칙등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비상 계엄이 탄핵 사유로 적시 되는 정치꾼들의 반국가적 행태로 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국가적 비상 상태는 1국의 최고 통수권자 (대통령)는 고도의 최고 통치 수단으로 고유 권한이라고 헌법에도 명시돼 있는데 이를 정치꾼들이 내란 수괴라며 내몰고 있는 가운데 이를 뒷 밭침이라도 하둣 수사권 공소권도 없는 공수처가 2천,3천 명의 경찰을 동원하여 경호 벽을 멋대로 허물고 윤대통령을 강제로 체포하듯 구금소에 가두고 당해 소속도 아닌 서부 지법 C 판사로 부터 구속영장
2025-02-11 김영돈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