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대전 유성구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예산업무 담당자 및 지방보조금 담당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25년도 예산편성방침 및 지방보조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강화된 지방보조금 운영의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지방보조금 사용의 객관적 평가, 유사·중복 지방보조사업 폐지·통합 등 지방보조사업운영의 적정성 확보와 지방보조금의 목적외 사용 등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한 주요 감사사례, 예방방법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진행된 지방보조금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청해 공공재정 환수제도 및 지방보조금 감사사례, 관리기준 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직원들이 업무추진 과정에서 부딪히는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결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문창용 부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 운영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예산 및 지방보조금 업무에 대한 실질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예산편성과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해 더 많은 주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유성구는 30일 구즉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앞 횡단보도에서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하여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2학기를 맞아 유성구, 구즉초등학교, 유성경찰서 및 안전문화협의회 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초등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어린이 대상 등굣길 보행지도와 동시에‘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먼저 보내주세요 라는 슬로건 아래 운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구 관계자는“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안전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유성구는 29일 봉명어린이공원에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추석맞이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추석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김치와 밑반찬을 독거 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김수현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바람이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유성구는 오는 9월 2일부터 마을커뮤니티 공간 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유성구 마을커뮤니티 공간 대관 예약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도입된 유성구 마을커뮤니티 공간 대관 예약시스템은 ▲공간안내 ▲공간대관 ▲공간소식 ▲공지사항 등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되며, 특히 공간별 활동 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커뮤니티 공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용방법은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유성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유성구 마을커뮤니티 공간 대관 예약시스템을 통해 구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동체 활동이 활성화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시스템 관리를 통해 보다 많은 구민들이 공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커뮤니티 공간은 주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마을 거점 공간으로, 현재 11개소를 운영 중이며 2026년도 상반기까지 20개소로 확충할 계획이다.
(내포투데이) 대전 유성구는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세외수입 및 지방세 담당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신규 도입에 따른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세입 및 과태료 관리방법 ▲지방세 주요내용 및 세외수입 체납 관련 교육 ▲ 개인정보 관리 교육 순으로 진행되어 담당자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도입에 따른 담당자들의 적응 기간을 최소화하고, 대민 업무에 대한 주의사항을 공지하여 유성구민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앞으로도 세외수입 및 지방세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유성구는 27일 대전광역시 인재개발원에서 감염병 대응을 위해 중앙․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 감염 사례를 가정하고, ▲고위험군 능동 감시 ▲의심신고 대응 및 현장 출동 ▲기초 역학 조사 ▲의사환자 분류 및 조치 ▲환자 격리 및 접촉자 관리 등 실제 감염병 발생 시 확산 방지를 위한 유성구 비상방역대응인력의 초동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고위험군 의사환자 분류 및 검사, 격리병상 이송 절차를 지역 의료기관 감염관리 담당자와 함께 진행하여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와 대응에 있어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한 감염병 대응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유성구는 27일 유성구 공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퀴즈풀이 형식의 반부패·청렴 교육으로 진행되어 직원들이 흥미를 가지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법령정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공직자가 겪을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과 직장 내 세대 간 인식 차이에 대한 진솔한 인터뷰도 함께 진행되어,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상호 이해와 공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직자의 청렴 의식 강화는 행정의 신뢰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반부패·청렴 시책을 통해 모든 주민이 공정하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는 ▲부패 척결 퍼포먼스를 담은 태권도 공연 ▲웹툰 형식의 반부패 법령정보 및 청렴 고사성어 카드뉴스 ▲청렴‧공감‧소통을 주제로 한 청렴이행시 댓글 달기 이벤트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하여 공직자의 청렴인식 제고 및 청렴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내포투데이) 대전 유성구는 27일 진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사협의 능동적인 활동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교육 ▲고독사 예방교육 ▲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안내 ▲소통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석중 강사(키퍼스 코리아 대표)의‘고독사 예방교육’은 복지사각지대 사회적 고립 가구의 발굴과 고독사 예방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대상과 위기가구 대상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찾아가는 역량강화 교육’은 오는 9월까지 유성구 13개 전 동을 대상으로 인접동을 연합하여 총 6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내포투데이) 대전 유성구는 2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정치권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조승래(유성 갑), 황정아(유성 을) 국회의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적인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구는 국비 확보와 주민 숙원 사업 해결 등을 위해 ▲법률 제·개정 건의사항 ▲지역 주요 현안 사업 ▲국비 지원 건의 사업 등 총 10건의 의제를 제시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국세 수입 감소와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해 지방재정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치구 재정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상향분의 보통교부세 자치구 직접 교부와 자치구균형발전교부세(가칭) 신설 등 지방교부세법 개정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또한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 사업 ▲도심 속 하천의 재탄생'주민친화 공간' 조성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안전관리 국비 확보 ▲영유아 디지털 놀이터 운영 ▲궁동 마을커뮤니티센터 건립
(내포투데이) 대전 유성구는 30일까지 송강동, 관평동, 전민동, 화암동 일원의 하수관로의 오접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연막을 이용한 송연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노후 하수관로 기술 진단 용역’을 추진함에 따라 공공 하수관로 내 우수유입 및 우수관로 내 하수유입 여부를 확인해 오접과 개량이 필요한 구간을 정비하기 위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오수관로에 오접이 발생하면 우기 시 오수관로에 빗물이 유입되어 하수 처리용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처리 효율이 떨어지며 집중호우 시에는 오수가 역류하여 침수될 우려가 있다”며 “송연 조사 중 발생하는 흰 연기는 인체와 동물에 무해하지만 연기로 인하여 화재로 오인할 수 있으므로 주민들에게 사전 홍보를 철저히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공하수관로의 오접 문제는 집중호우 시 침수 위험을 초래할 뿐 아니라 우수관로를 통해 생활하수가 그대로 하천으로 유입될 수 있어 환경 보호를 위해서도 반드시 정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고려한 공공하수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유성구는 지난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무원 18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직원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직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으며, 유애정 통합돌봄연구센터장을 초빙하여“초고령화사회 대응을 위한 돌봄통합지원 추진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특강을 통해 모든 부서 직원들이 초고령화 위기에 대비한 통합돌봄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유성구는 구민 모두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반의 혁신적인 통합돌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3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전국을 대표하는 돌봄 선도 지자체로서 자리매김 했으며, 재가 노인을 위한 돌봄 통합 지원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100개 기관·단체와 협업하여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포투데이) 대전 유성구 지난 24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및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차 유성구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가 주최하고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여 '환경'을 주제로 환경오염, 분리배출, 탄소중립 등 환경에 대한 위기의식을 인지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특히 아나바다 장터, 에코백 만들기, 먹거리 부스 운영 등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의미있는 행사”라며 “내년에도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6월 보훈·영화 테마 행사를 포함해 총 2회 운영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유성구는 22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2024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행정안전부)에서 전국적으로 공습경보를 발령하면서 시작됐으며, 구암평생학습센터 수강생과 직원 120여 명이 경보 사이렌이 울림과 동시에 대피 공간으로 신속하게 이동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비상 시 국민행동요령과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한 주변 대피소 찾기 등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도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응급처치 전문가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 인형을 활용한 실습형 교육과 전시 비상 급식 체험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이 실제 상황에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따라 언제든 비상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며 “오늘 교육과 훈련을 통해 배운 것들을 기억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유성구는 8월 31일과 9월 7일 두 차례에 걸쳐 원신흥도서관에서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책을 통해 다양한 가치를 실현하고 주민들이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특히 원신흥도서관 성인독서모임(북리치)과 공동으로 인지도 있는 우리 지역 작가를 초청해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강연 과정은 (8.31.) 전인옥 작가와‘돈 쓰지 말고 글쓰자’를 주제로, 저서'퇴근 후 10분 블로그로 월급만큼 벌기', (9.7.) 도정미 작가와‘부자되는 글쓰기’를 주제로, 저서'떡볶이 팔면서 인생을 배웁니다'에 대해 강연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원신흥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도서관이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주민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찾아와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내포투데이) 대전 유성구는 21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희망날개봉사단과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소외계층의 집수리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은 1,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거환경의 개선이 필요한 소외계층 10여 가구에 한도배, 장판 시공,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고상휘 대전사업장장은 “소외된 주거 취약가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멀리’라는 사회공헌 이념을 실천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사회공헌 활동은 다른 기업과 개인들에게도 훌륭한 모범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희망날개봉사단은 지난 2013년 협약 이래 2023년까지 총 1억 9백만원의 예산으로 101세대의 저소득
우선 대한민국의 엄중하고 헌법적 가치와 원칙을 지키는 독립적 기관으로서의 헌법 기관의 권위를 자유 민주주의 국민께 증명해야 하는 실로 진실한 헌법 기관이 존재 하고 있는가 말이다. 통탄하고 개탄해야 할 지경이 현실로 나타나며 통분하고 원통해야할 일들이 코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법 천지를 국민들이 보고만 있어야 하겠는가 ? 지난해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국회 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적의원 300명중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중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되는 참혹한 결과가 나왔다. 그러므로 탄핵안에는 국민주권 주위와 권력 분립의 원칙등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비상 계엄이 탄핵 사유로 적시 되는 정치꾼들의 반국가적 행태로 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국가적 비상 상태는 1국의 최고 통수권자 (대통령)는 고도의 최고 통치 수단으로 고유 권한이라고 헌법에도 명시돼 있는데 이를 정치꾼들이 내란 수괴라며 내몰고 있는 가운데 이를 뒷 밭침이라도 하둣 수사권 공소권도 없는 공수처가 2천,3천 명의 경찰을 동원하여 경호 벽을 멋대로 허물고 윤대통령을 강제로 체포하듯 구금소에 가두고 당해 소속도 아닌 서부 지법 C 판사로 부터 구속영장
2025-02-11 김영돈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