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2일 교직원 공동숙소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서산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교직원 공동숙소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성기동 교육장을 비롯하여 총무팀장, 공동숙소 담당자가 숙소 내‧외부 시설점검과 생활편의 개선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특히 난방‧전기‧가스 안전 상태와 공용 공간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즉각적인 조치를 논의하였다. 성기동 교육장은 “교직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점검을 강화하겠다”며 “교직원 공동숙소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1일 늘봄지원실장 2차 실무연수 및 학교방문을 진행했다. 학교 실정과 늘봄 지원 계획에 대한 2차 실무연수를 진행한 후 서동초, 부춘초, 서림초, 학돌초, 서산석림초, 서산동문초 등 각 학교를 방문하여 늘봄 지원 계획에 대해 안내하고 교실을 점검하며, 3월부터 시작될 늘봄 지원에 대한 현실적인 방안을 강구했다. 학교 관계자는 "늘봄지원실장님이 총괄을 해주셔서 든든하다.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지원해줄 수 있도록 옆에서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교 상황을 잘 아시는 분들이 늘봄지원실장으로 활동하시게 되어 학교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늘봄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려고 노력하는 서산교육지원청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내포투데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서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서산교육지원청 소속 전 직원이 참여하였으며, ‘넷플릭스’의 최대 흥행작이자, K-드라마 열풍을 이끈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5인 6각 민속 5종놀이’라는 독창적인 경기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경기 종목으로는 ▲딱지치기 ▲비석치기 ▲공기놀이 ▲팽이돌리기 ▲제기차기 등이 포함되어, 직원들이 협동심을 발휘하며 전통놀이를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기는 12개 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각 팀은 제한된 시간 내에 모든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야 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1위에서 3위를 차지한 팀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수여되었다. 또한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직원들의 응원과 환호가 이어지며 즐거운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남건우 주무관은 “오랜만에 동료들과 함께
(내포투데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겨울방학 공사가 진행 중인 학교를 방문하여 신학기 대비 공사추진 현황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겨울방학 내 공사 중인 ‘부석고 교실증축 및 고교학점제 환경조성공사’,‘서산고 고교학점제 환경조성공사‘현장을 대상으로 학사일정에 이상이 없는지와 공사진행 현황, 공사현장 화재예방 등에 대하여 점검을 진행하였다. 성기동 교육장은 “신학기 개학 준비와 학사일정 운영 시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 및 대비하고, 이와 동시에 화재예방 및 기온저하로 인한 근로자들의 건강에도 각별한 신경과 주의를 요청한다”고 당부하였다.
(내포투데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6일 오후 3시 서산청소년수련관에서 ‘내 손에 해봄 App’ 개발(버전 1)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충청남도교육청,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시청, 한서대학교, 초등학교 교장단, (재)서산시복지재단, 지역아동센터장, 다함께돌봄센터장, 마을교사,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내 손에 해봄 App’의 개발 취지와 주요 기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봄’은 서산시의 슬로건인 ‘해 뜨는 서산’과 ‘늘봄’에서 착안한 용어로, 서산 지역 특화 늘봄 교육의 실현을 의미한다. 이번에 개발된 ‘내 손에 해봄 App’은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따른 운영 지원을 위한 통합지원 플랫폼으로, 늘봄학교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편의성을 제공하며, 교육기관의 업무 경감을 위해 개발되었다. 민·관·학이 협력하여 학교 안팎의 교육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서산형 늘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목표이다. ‘내 손에 해봄 App’ 하나면 서산에서 운영 중인 모든 늘봄 프로그램을 한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으며, 안전관리까지 가능한 통합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
(내포투데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31일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소원상상놀이지역아동센터, 태안다함께돌봄센터와 연계하여 학생들 50명이 손수 만든 목도리를 지역 내 어르신들께 나누는 사랑의 기부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정성을 담아 뜬 목도리를 어르신들께 기부하며 마음을 표현하고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뜨개질이 어려웠지만, 완성된 목도리를 보니 뿌듯하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생각에 마음이 기쁘다.”라고 전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활동이 아이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고, 지역사회와 세대 간 연결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과 서산마을교육공동체포럼은 지난 23일 서산교육지원청에서 2025년 서산마을교육공동체포럼 이사회를 열었다. 서산마을교육공동체포럼은 학교와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건강한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지난 해 12월 창립했으며, ▲지역교육 의제 발굴과 공론화 ▲마을교육 관련 우수 사례 공유 ▲현장 중심 마을교육 정책 연구 ▲마을교사, 마을학교 성장지원 등의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해 마을학교 운영에 대한 사례 나눔, 이사회 구성 현황 변동에 대한 협의, 서산행복교육지구 사업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김기진 대표는 “서산마을교육공동체포럼이 건강한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며 “지역과 학교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학교, 교육지원청,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미래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을 위해 학생들의 삶을 중심에 두고, 학생들이 자기 삶의 주체로서 사회의 성장에 기여하는 세계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서산교육지원청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의 삶터와 배움터를 연결하는 교육생태계 구축에
(내포투데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충남교육청이 주관한 2024년 자체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결과는 충남교육청이 매년 소속 학교 및 기관(2024년 기준 801개)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청렴도 우수기관 중 3년 연속 상위 5% 이내 우수 성적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태안교육지원청은 교직원의 청렴 문화 생활화를 위해 △청렴 퀴즈, △청렴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고, △직원 청렴 학습동아리를 운영하며 태안 모든 학교가 청렴 1등급을 달성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청렴도 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직원 모두가 청렴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여 이루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태안교육지원청 일상에 청렴이 스며들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3일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동계 강화 훈련 중인 서산 관내 12개 초·중학교, 23개 학교운동부를 방문해 학생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인지초등학교 씨름부와 검도부를 시작으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훈련 환경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확인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추운 겨울 다른 친구들은 집에서 따뜻하게 있을 텐데 이렇게 훈련장에 나와 훈련하고 있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훈련 중 어려움과 필요한 사항들을 듣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내포투데이) 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지난 18일 서산 관내 소외된 2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100만원의 연탄 기부와 별도로 연탄 1,000장을 직접 가정에 배달하는 봉사활동까지,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봉사활동에는 서산교육행정나눔회 회원과 서산교육지원청 직원 등 총 23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특히,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이 직접 봉사에 동참하며 이웃 사랑의 마음을 더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단순한 나눔을 넘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2억 3천 6백만원의 장학금 지원과 함께 14년째 이어진 연탄 기부와 배달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의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이 전달되는 꾸준한 나눔이 이어질 것
(내포투데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6일 서산학부모회협의회(회장 서민정) 임원과 함께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학대피해아동쉼터에 기부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학생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해 12월 13일, 서산교육지원청과 학부모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함께하는 환경사랑 바자회’는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천하고, 연말 연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였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서산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학부모협의회가 기부한 중고 물품, 새활용 물품, 친환경 상품, 서산 지역 쌀 소비촉진을 위한 쌀 먹거리 등을 판매했으며, 수익금 전액을 학대피해아동쉼터에 기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협의회 회원들은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 직원들 또한 "환경 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수익금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성
(내포투데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태안군과 서산시 일원에서 류재환 교육장과 교육과장, 교육전문직원 등 1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특화교육 내실 운영을 위한 배움자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태안 특화교육 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태안군 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 ▲태안 가치만드소 ▲서해미술관 ▲현대모비스 서산주행시험장을 방문했다. '태안군 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은 인공지능 융합기술 기반 창업지원과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태안 가치만드소'는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을 운영하며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취업, 현장실습 등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서산시에 위치한 '서해미술관'은 폐교 자원을 미술관으로 재탄생시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현대모비스 서산주행시험장'은 태안교육지원청과 2025학년도에 특화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구상 중이다. 류재환 교육장은 “태안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교육자원을 두루 갖추고 있는 지역이다”라며 “태안군청, 태안군의회, ㈜한국서부발전 등 유관기관의 폭넓은 지원으로 지역
(내포투데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충청남도교육청 주관 2024년도 청렴정책 추진실적 측정결과 1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기관 1등급 : 2013년도~2024년도, 12년 연속) 서산교육지원청은 전직원 청렴실천 다짐대회 및 청렴나눔 동아리 운영으로 청렴한 교육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청렴 캠페인 및 이벤트 실시, 찾아가는 청렴소통강사 특강 운영 등 다양한 활동에 서산 교육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적극적인 청렴 활동 전개로 청렴 문화가 확산되고 정착하는데 적극 노력했다. 또한, 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청렴공감 홍보자료 공모전에도 많은 직원들이 적극 참여(영상, 그림, 손글씨 등)하여 입상 실적을 거두는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성기동 교육장은 “청렴분야에서 1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것은 매우 뜻깊고, 서산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 앞에 꿋꿋하고, 부패 앞에 떳떳한 신뢰받는 서산 교육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내포투데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찾아가는 미래사회 디지털 체험교육을 백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백화초등학교 학생 3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태안지역 초등학생들이 정보통신기술 융합 시대의 미래사회 기술인 4차 산업혁명의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을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체험교육은 총 8개의 부스로 △여러 가지 기능이 탑재된 로봇 강아지 체험, △로봇에 달린 카메라로 콘트롤러를 통해 장애물을 통과 후 상대를 찾아내어 대결하는 배틀로봇, △가상 현실의 세계를 오큘러스를 통해 체험하는 VR체험, △체험자가 원하는 사물을 물체로 만드는 3D펜 체험, △드론을 조종하여 원하는 인형을 향해 이동한 후 인형을 이동시키는 체험, △각종 위급사항을 가상 현실로 만들어 드론으로 그 위험사항을 해결하는 드론 시뮬레이션, △테이블 안에 설치된 콘텐츠를 체험하는 스마트 테이블, △메이커 스페이스, △행운룰렛으로 구성했다. 그동안 지역적 어려움으로 참여하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다양한 미래사회 디지털 정보기술 관련 체험을 통해 미래산업에 대한 관심과 진로 분야에 흥미
(내포투데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26일 학생기자단 활동을 통해 ‘태안 학생 꿈 펼침 3호’를 발간했다. 태안 관내 중・고등학생 25명으로 구성된 ‘태안 학생 기자단’은 지난 5월에 발대식을 갖고 상반기에 2호 신문을 발간했다. 하반기에도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기사를 통해 3호 신문을 제작했다. 이번에 발행된 ‘태안 학생 꿈 펼침 3호’는 ▲격렬비열도 탐방 ▲우리 이야기 들어볼래? ▲교육 현장 생생 정보 ▲교육과 사람 ▲토닥토닥 상담소 ▲네 꿈을 펼쳐라 ▲울림이 있는 마당 ▲초록지구 만들기 ▲꿈틀 전시회 ▲별별 이야기 등 다양한 기사가 실렸다. 이번 신문 발간에 참여한 한 태안 학생기자단 학생은 “내가 작성한 기사가 신문으로 제작되는 것에 큰 감동을 느낀다. 저의 꿈인 기자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류재환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기자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주도성을 신장하고, 지역의 다양한 구성원과 소통하며 건전한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선 대한민국의 엄중하고 헌법적 가치와 원칙을 지키는 독립적 기관으로서의 헌법 기관의 권위를 자유 민주주의 국민께 증명해야 하는 실로 진실한 헌법 기관이 존재 하고 있는가 말이다. 통탄하고 개탄해야 할 지경이 현실로 나타나며 통분하고 원통해야할 일들이 코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법 천지를 국민들이 보고만 있어야 하겠는가 ? 지난해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국회 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적의원 300명중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중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되는 참혹한 결과가 나왔다. 그러므로 탄핵안에는 국민주권 주위와 권력 분립의 원칙등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비상 계엄이 탄핵 사유로 적시 되는 정치꾼들의 반국가적 행태로 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국가적 비상 상태는 1국의 최고 통수권자 (대통령)는 고도의 최고 통치 수단으로 고유 권한이라고 헌법에도 명시돼 있는데 이를 정치꾼들이 내란 수괴라며 내몰고 있는 가운데 이를 뒷 밭침이라도 하둣 수사권 공소권도 없는 공수처가 2천,3천 명의 경찰을 동원하여 경호 벽을 멋대로 허물고 윤대통령을 강제로 체포하듯 구금소에 가두고 당해 소속도 아닌 서부 지법 C 판사로 부터 구속영장
2025-02-11 김영돈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