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대전 동구는 9일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업장 안전사고에 관한 내용과 함께 여름철 폭염재해 예방법 등 사례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재정적 자립기반 형성을 도와 주민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구는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11개 분야 22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개 분야 18명 등 총 40명의 참여자를 선발해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우리 생활에 밀접한 사업이 많고 특히 현장근무가 많기 때문에 근로환경에 있어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올여름은 폭염과 장마철 강수량이 예년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한 근로현장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동구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및 핵심과제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후반기가 시작됨에 따라, 공약사업과 핵심과제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그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청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은 5대 분야 49개 사업이며, 현재까지 완료 12건 · 정상 추진 37건으로 전체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구는 민선 8기 전반기 동안 숙원사업인 천동중 신설과 최대 역점사업 중 하나인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의 본격 추진, 삼정지구 신규 산단 조성지구 결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이뤘다. 민선 8기 하반기에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동구 글로벌 아카데미 설립 ▲대청호 장미원 조성 ▲동구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건립 등 주요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 임기 내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중·장기적 공약은 국·시비 예산 확보 방안을 강구하는 등 전략적인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중앙부처와 시 등
(내포투데이) 대전 동구는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액화석유가스(LPG) 호스시설을 안전한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LPG 용기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 지원 대상 가구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르면 기존 LPG 고무호스는 절단이 용이하고 쉽게 노후화돼 가스누출 등의 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 LPG 사용주택에 설치된 고무호스는 2030년까지 금속배관으로 교체해야 한다. 구는 올해 고무호스로 LPG 용기를 사용하는 일반 주택 가구 중 38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해, 신청 가구에서 5만 원을 부담하면 나머지 시설비 22만 5천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가스사고는 자칫 대형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고무호스로 LPG를 사용하고 있는 가구의 가스설비를 법적 기준에 적합하게 개선함으로써 가스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동구는 ▲가오근린공원 ▲용수골어린이공원 ▲상소동 산림욕장 ▲성남 다목적체육관 ▲동산어린이공원 등 지난해보다 1개소를 추가해 총 5곳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개장한 물놀이장 5곳은“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물놀이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영․유아 및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당일 매회 현장 선착순 입장을 원칙으로 한다. 운영시간은 휴장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2시간씩 3회 운영(10:00~12:00, 3:00~15:00, 15:20~17:20)하며, 안전 점검을 위해 매회 차 종료 시 전원 퇴장 후 재입장해야 한다. 다만, 이용객 안전을 위해 동시 입장 인원이 제한된다. ▲가오근린공원 120명 ▲용수골어린이공원 250명 ▲상소동 산림욕장 100명 ▲성남 다목적체육관 200명 ▲동산어린이공원 80명까지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해 운영한 물놀이장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는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또한, 어린이들
(내포투데이) 대전 동구는 2024년 동구 행복이음 교육지구 ‘마을교육활동가 역량 강화 과정’ 참여자를 이달 18일까지 모집한다. ‘마을교육활동가 역량 강화 과정’은 문화·예술·역사 및 생태·환경 등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마을-학교 연계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마을교육 활동가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총 5회로 구성된 해당 과정은 30명 내외의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해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주 1회씩 진행되며, 교육 과정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동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신청할 수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마을교육의 이해와 성공 사례 ▲보탬e(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및 실무 교육 ▲선진지 견학 ▲워크숍을 통한 컨설팅 제공 등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의 소중한 인적 자원인 마을교육 활동가분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마을교사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바람직한 마을 교육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평생학습과 교육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내포투데이) 대전 동구는 가오·용운도서관에서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2024년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가오도서관은 초등학교 1 부터 2학년을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9일까지, ‘책 속의 작은 약국’이라는 주제로 캘리그라피 압화 액자 만들기, 색 모래 테라리움 등 책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운도서관은 초등학교 3 부터 5학년을 대상으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오늘은 무슨 날이게?’라는 주제로 세계 불끄는 날, 왼손잡이의 날 등 다양한 세계의 기념일을 도서와 연계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원목 캔들 홀더 꾸미기·LED 촛불 키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여름 독서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단순히 책만 읽는 것이 아닌 다양한 새로운 경험을 즐기고, 이를 통해 책과 도서관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가오도서관, 용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내포투데이) 대전 동구는 상반기 호평을 받은 ‘청년 정신건강 지킴이’사업을 하반기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상반기 동안 생명존중 캠페인과 정신건강 이동 상담을 대전보건대학교, 우송대학교 학생들과 같이 추진했고, 생명지킴이를 1,061명 양성했다. 또한, 지역 청년들과 함께하는 정신건강 서포터즈 ‘동글즈’ 4기를 운영해 정신건강 인식개선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작·배포하고 정신건강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며 청년 맞춤형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하반기에는 청년 1인 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용전동에서 행정복지센터 및 편의점 등 지역자원과 연계를 통한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등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8월부터는 16개 동을 방문해 주민 대표들을 직접 만나 우울감이 있거나 스트레스가 심해 상담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적극 발굴하고 정신건강 서비스와 연계 및 상담을 통한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뜨거운 만큼, 청년들의 건강한 정신건강을 위해 하반기에도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할
(내포투데이) 박희조 동구청장이 4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해 8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첫 주자로 출발했다. 박 청장은 유병로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돈곤 청양군수와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 공병채 학장직무대리를 지목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큰 만큼, 이번 챌린지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는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전개 등 다양한 홍보와 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플라스틱 사용의 위험성과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내포투데이) 대전 동구는 3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대표축제인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의 성공적 개최 준비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구청장, 부구청장, 경제문화국장 및 관련 부서장과 축제추진위원 등이 참석해, 축제의 기본방향 전달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2024년 대전 동구동락 축제’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빠져드는 매력, 피어나는 낭만”이라는 슬로건으로 대전 동구 소제동 동광장로 및 대동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년도보다 눈에 띄게 달라지는 내용으로는 축제장을 전면 재배치해, 대동천에는 카바나존 등을 설치하고, 동광장로 일대에는 프린지무대, 먹거리 공간, 체험공간 등을 배치해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각종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대동천 설화를 활용한 주제공연을 개발했으며, 전 연령층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목표로 다채롭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계획하고 있다. 대전 대표 관광지 소제동에서 개최되는 만큼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소제동 커피
(내포투데이) 대전 동구는 2일 동구아름다운복지관에서 남대전물류단지 입주기업인들과 찾아가는 간담회를 열고,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 어려움을 겪고있는 기업인들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대전물류단지 기업인협의회 회원 22명이 참석했으며, 박 청장은 기업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물류단지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정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강익하 기업인협의회장과 회원들은 “고물가와 고금리 등 경영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말씀해 주신 현안사항과 애로사항들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해결책과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구에서는 기업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기업이 성장·발전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대전 동구는 지역 사회의 경제 발전과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착한가격업소 63곳에 업소당 7만 원의 특별 지원금을 지급한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지정 기준에 따라 지역의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구는 매년 상·하반기 일제 정비를 실시하고 신규업소를 모집하고 있다. 현재, 동구 관내 착한가격업소는 총 63곳으로 한식, 중식 등 요식업 46곳, 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이 17곳이며, 업소 현황은 동구청 홈페이지 및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착한가격업소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착한가격업소와 함께 노력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박희조 동구청장은 1일 민선 8기 3년 차 첫 일정으로 직원 소통마당에 참석, 후반기 비전을 직원과 공유하며 첫 행보를 시작했다. 간부 공무원뿐만 아니라 16개 동장들까지 모두 참석한 이날 소통마당에서는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에 이어 자유토론 안건을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을 통한 일 잘하는 동구 만들기’로 선정해, 후반기 도약을 위한 부서별 실천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박 청장은 “전반기에 이룬 값진 성과는 주민들의 열정적 지지 속 전 직원의 헌신적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후반기에도 기적을 이루는 동구를 위해 전 부서가 속도감 있는 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오후에는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개최, 관내 초등학교 운영위원장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동구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늘 초등학교 운영위원장님들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 8기 후반기 교육진심 동구 완성을 위해 동구가 무엇을 해야 할지 학부모들의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후반기에도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
(내포투데이) 대전 동구는 이달 1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경로당 대상으로 ‘2024년 노(老)는 녹색학교 지원사업’ 수요처 모집에 나선다. ‘노(老)는 녹색학교 지원사업’은 평생학습을 통해 어르신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친환경 생활습관을 일상에 자연스럽게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경로당에 강사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육희망자가 최소 10명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세부 프로그램은 대전의 3대 하천, 기후변화와 유해 물질, 에너지 절약법, 환경과 자원순환으로, 이론수업과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개소당 4회씩 제공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로당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르신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보장하여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30년 만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효동 행정복지센터가 행정·복지·문화 공간이 어우러진 다목적 행정복지센터로 거듭났다. 대전 동구는 27일 효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에서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개최했다. 1994년 준공된 기존 효동 행정복지센터는 시설이 노후되고 각종 행사나 주민프로그램을 진행할 공간이 협소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으며,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철거가 예정돼 있었다. 이에, 구는 약 8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473.55㎡ 규모로 신청사를 건립했다. 신청사는 민원실뿐만 아니라 회의실, 다목적실, 대강당 등 주민들의 삶과 복지를 위해 필요한 공간을 갖췄으며, 3층에 들어선 동네북네 북카페 효동점은 휴식과 문화 공간 확충을 통한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다목적 행정복지센터 신축 사업 중 첫 번째로 조성된 효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행정서비스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
(내포투데이) 대전 동구는 다양한 복지 수요충족을 위한 체감형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추진, 오는 7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5일간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대상 사업은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통합형) 70명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60명 ▲아이맘행복케어서비스 20명 ▲건강안마서비스 70명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 50명 등 총 17개 서비스이며, 이번 2차 모집에서 578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용자 선정 기준은 중위소득 140%(2024년 4인 가구 소득 8,022,000원) 이하 원칙을 적용하되, 서비스 특성에 따라 세부 선정 기준은 사업별로 상이하다. 분야별 신청일은 ▲노인 분야 7월 1일부터 2일까지 ▲아동·청소년 분야 7월 3일 ▲장애인·기타 분야 7월 4일 ▲전체 분야 7월 5일이며, 신청 시 신분증, 소득관련서류(건강보험증, 건강보험자격확인서 등), 사업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선정된 이용자들은 국민행복카드 또는 사회서비스 전용 카드를 발급받아야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정부지원금은
우선 대한민국의 엄중하고 헌법적 가치와 원칙을 지키는 독립적 기관으로서의 헌법 기관의 권위를 자유 민주주의 국민께 증명해야 하는 실로 진실한 헌법 기관이 존재 하고 있는가 말이다. 통탄하고 개탄해야 할 지경이 현실로 나타나며 통분하고 원통해야할 일들이 코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법 천지를 국민들이 보고만 있어야 하겠는가 ? 지난해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국회 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적의원 300명중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중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되는 참혹한 결과가 나왔다. 그러므로 탄핵안에는 국민주권 주위와 권력 분립의 원칙등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비상 계엄이 탄핵 사유로 적시 되는 정치꾼들의 반국가적 행태로 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국가적 비상 상태는 1국의 최고 통수권자 (대통령)는 고도의 최고 통치 수단으로 고유 권한이라고 헌법에도 명시돼 있는데 이를 정치꾼들이 내란 수괴라며 내몰고 있는 가운데 이를 뒷 밭침이라도 하둣 수사권 공소권도 없는 공수처가 2천,3천 명의 경찰을 동원하여 경호 벽을 멋대로 허물고 윤대통령을 강제로 체포하듯 구금소에 가두고 당해 소속도 아닌 서부 지법 C 판사로 부터 구속영장
2025-02-11 김영돈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