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부여군은 대표적인 백제시대의 궁궐 연못이자 가장 오래된 인공 연못인 궁남지를 활용한‘주민이 함께 만드는 궁남지 연꽃 지도’ 제작 프로그램을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사)백제고도육성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추진되는 '2025년 고도주민활동 지원사업'의 5개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우리 손으로 피어나는 궁남지 연꽃 지도를 함께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기획하게 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10강좌로 구성됐다. 강좌는 ▲연꽃의 종류와 수생식물에 대한 전문가의 이론 수업과 현장 수업 2강좌 ▲궁남지 현장 사진 기록 4강좌 ▲드로잉 전문가의 지도하에 연꽃과 수련, 궁남지 풍경을 그림으로 그리기 4강좌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강좌가 끝난 후 그간에 기록한 사진과 그림을 취합하여 전문가와 함께 궁남지의 연꽃과 다양한 수생식물의 배치 현황과 종류를 알 수 있는 지도를 제작하여 11월이면 마무리될 예정이다. 연구원은 11월 말경 연꽃 지도와 함께 고도주민 생활공예체험 프로그램 결과물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며, 제작된 연꽃 지도는 궁남지 안내소에서 홍보와 배포될 예
(내포투데이) 부여군이 제71회 백제문화제의 공식 포스터를 8일 공개했다. 백제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미래로 이어가는 이번 축제의 정체성과 상징을 시각적으로 담아낸 포스터로, 공개와 동시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포스터는 백제 고대 예술의 상징성과 현대적 감각이 정교하게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평가된다. 특히 중심부에는 봉황(鳳凰)이 화려하게 날아오르는 모습으로 표현되어, 백제의 철학과 이상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이 봉황은 단순한 장식 요소를 넘어, 백제금동대향로의 상단을 장식하던 봉황에서 모티브를 얻어 재해석된 것이다. 금동대향로는 백제인의 예술성, 정신세계, 자연에 대한 존경이 담긴 국보로, 이번 포스터는 천년의 시간을 지나 그 봉황이 현대의 부여 하늘로 다시 날아오르는 듯한 형상으로 구현되어 백제문화의 부활, 과거와 현재의 연결성을 감각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배경 또한 주목할 만하다. 포스터 속 산과 동물 형상은 백제금동대향로를 2차원적으로 평면화한 이미지로 구성됐다. 이 산수 문양은 백제인들이 상상한 이상향과 자연 세계, 그리
(내포투데이) 부여군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실시한 ‘중앙합동조사’ 결과에 따라 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됐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된 부여군은 7.16 ~ 20. 호우 피해 복구비의 상당 부분을 국비로 추가 지원받게 됐다. 아울러, 피해 신고를 완료한 군민에게는 재난지원금과 특별지원금이 행정검토 이후 지급될 예정이며, 국고 지원 지역의 간접적인 혜택 24종뿐만 아니라 특별재난지역의 피해 군민은 국민건강보험료,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감면 등 13종의 추가적인 간접적인 혜택을 아래와 같이 받을 수 있게 됐다. 국고 지원 지역의 피해 주민들은 ▲국세 납부 유예, ▲지방세 납부면제·유예, ▲국민연금 납부 예외, ▲상하수도요금 감면, ▲재해복구자금 융자, ▲보훈대상 재해위로금 지원, ▲농기계 수리,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병역의무 이행기일 연기, ▲국·공유재산 및 국유림 사용료·대부료 감면,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수수료 면제, ▲상속세 재해손실 공제, ▲과태료 징수유예, ▲자동차 검사기간 연장·유예, ▲생활 도움 서비스 및 심리·정서 지원, ▲경영회생농지 매입 지원 농가 임대료 감면,
(내포투데이) 부여군 석성면 이장협의회는 ‘화합과 단결로 좋은 마을 만들기’ 운동을 통해 지역의 현안사업 발굴은 물론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장협의회원 22명은 석성면 개발위원장, 연꽃밭잔치추진위원장, 체육회장, 새마을지도자회장, 생활안전협의회장 등 다양한 직책을 겸하며, 지역사회 각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각종 제안의 발굴과 사업 실행력을 대폭 강화해 왔다. 특히, 시니어 생활체육 센터 활성화 및 지역개발사업 추진, 기초생활거점 조성 사업 등은 협의회에서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대표 과제로, 주민들의 일자리·문화·복지 기반 강화 등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석성면 나누리장학문화재단을 통해 장학금 전달, 출생 축하 통장 지원, 어르신 효 잔치 개최 등 다방면으로 지역 발전과 화합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장협의회는 늘 함께 참여한다는 애칭으로 ‘떼잽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지역축제나 행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활동에서 항상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변화와 화합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복천 회장은 “석성면
(내포투데이) 부여군은 유기·유실 동물 발생을 줄이고 반려동물 소유자의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5년 동물등록비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시범 사업으로, 등록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에 목적이 있다. 동물등록제는 반려견이 유기되거나 분실됐을 때 신속히 보호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유기·유실 동물 발생을 줄이고 지역 내 동물복지 수준을 높이는 핵심 제도로 꼽히고 있다. 지원 대상은 부여군에 주소를 둔 반려견 소유자이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한 후 지정 동물병원에서 내장형 마이크로칩을 이용한 등록을 받을 수 있다. 등록에 필요한 비용 일부는 군에서 지원하며, 신청 방법과 절차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동물 등록은 반려동물 보호의 첫걸음이자, 반려인의 책임을 실천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금이 군민의 일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동물복지 정책을 확대해
(내포투데이) 부여군 곳곳의 수해 현장에는 따뜻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한국조폐공사, 부여로터리클럽, 대전광역시 유성구 주민자치회가 차례로 피해 복구에 참여하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도왔다. 지난 8월 1일에는 △한국조폐공사 직원들이 규암면 일원의 침수 피해 하우스에서 비닐, 파이프 등 재배 시설 잔여물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성실히 작업을 이어간 직원들의 모습은 농가가 영농을 재개할 수 있는 큰 힘이 됐다. 2일에는 △부여로터리클럽 회원들이 충화면 일원 주택 뒤편에 대량으로 쏟아져 내려온 토사를 굴착기 등 장비를 투입하여 치우고,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천막을 덮어 단단히 고정하는 작업까지 마쳤다. 주민들은 “위험한 상황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어 안심이 된다.”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3일에는 △대전시 유성구 주민자치회 회장님들과 회원들이 남면 일원의 침수 피해 수박 하우스에서 물에 잠겨 부패한 수박과 넝쿨을 정리 제거하며 농가의 재배 시설 복구를 도왔다. 피해 농가주는 “피해로 막막했던 마음이 이렇게 신속한 복구로 한결 가벼워졌
(내포투데이) 임천면은 군사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네 한 바퀴 사업의 일환인 농촌 맞춤형 양성평등 손인형극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임천면 찾아가는 동네 한 바퀴는 매월 경로당을 방문하여 다양한 복지정책 및 서비스 안내, 노인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소외계층 위기가구에 대한 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손인형극은 가상의 마을 ‘행복평등마을’을 배경으로, 여성의 리더십과 참여권 확대를 중심 소재로 다뤘으며, 주민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지역 사투리와 친숙한 대중가요 개사 등을 활용해 유쾌하게 풀어냈다. 손인형극을 관람한 한 주민은 “예전엔 남녀가 똑같이 일해도 집안일은 늘 여성의 몫이었다. 그것이 당연한 줄 알고 살았는데 오늘 공연을 보니 세상이 많이 바뀌고 있다는 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정용택 임천면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양성평등을 고민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인식의 전환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여 평등하고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부여군은 여름철 캠핑 성수기를 맞아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대비를 위해 관내 등록 야영장 4개소에 대한 합동 안전 점검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부여군 문화관광과, 부여소방서, 재난안전·전기·가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이 합동으로 참여했으며, ▲야영장 안전·위생 관리 ▲자연재해 대비 체계 ▲안전사고 대응 체계 ▲불법 촬영 장치 유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영장 내 물놀이 시설 안전수칙 게시 여부와 긴급구조 시설 구비 현황도 함께 점검했으며, 현장에서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바로 조치하도록 안내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야영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부여군이 주최하고 부여군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하는 부여-서울 역사·문화교류캠프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부여군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부여-서울 역사·문화교류사업은 상호 교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부여군과 서울시 청소년(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3학년) 총 40명이 참여한다. 앞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여군 청소년 20명이 서울을 방문하여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창덕궁, 롯데월드 전망대 등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부여에서의 주요 프로그램은 △부여왕릉 △정림사지박물관 △백제문화단지 △롯데리조트(아쿠아가든) △숏폼 제작 등 부여의 역사를 과거, 현재, 미래까지 카테고리별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부여군청소년수련원에서 단체숙박도 포함돼 있어 서로의 일상과 문화를 나누는 교류의 시간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도시와 도시가 만나 서로의 문화와 지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부여 청소년들이 지역문화를 주도적으로 소개하는 과정에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교류사업
(내포투데이) 부여군 자율방재단(단장 박종진) 50여 명은 지난 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예산군 관내 비닐하우스 농가를 방문하여 내부의 진흙과 폐기물 제거 등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예산군은 지난 2022년, 부여군 은산면에 수해 피해가 발생했을 당시 신속히 복구 인력을 파견하여 복구 지원에 나선 바 있다. 이번 활동은 당시의 도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실천으로 되돌려준 사례로, 지역 간 상호 신뢰를 더욱 두텁게 하는 계기가 됐다. 박종진 단장은 “2022년 은산면 수해 당시 예산군 자율방재단의 따뜻한 지원이 큰 힘이 됐고, 이번 예산군의 피해 소식을 듣고 우리가 도울 차례라고 생각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협조를 바탕으로 재난 상황에 함께 대응하며,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충청남도 자율방재단 연합회 신용배 예산군 회장도 “피해 복구가 한창인 어려운 시기에 부여군에서 이렇게 큰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두 지자체가 이어온 협력 관계가 앞으로도 재난 대응의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