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서산교육지원청은 서산 AI교육체험센터에서 서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를 대상으로 AI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AI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현장에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서산 지역의 학교운영위원장들이 참여하여, AI기술의 기본 개념부터 교육현장에 적용한 활용 사례까지 다양한 내용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두 그룹으로 나누어 생성형 AI를 활용한 'AI융합 상상이룸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AI도구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산출물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기동교육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서산 교육공동체가 AI교육의 본질을 이해하여 ‘주도성을 키우는 서산 미래교육’의 기반이 더욱 탄탄하게 구축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체험활동 후 AI 기술이 교육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공감하며, AI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AI
(내포투데이) 서산교육지원청은 10월 18일 충청남도 금산군 일원에서 열린 제12회 충청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 15개(육상5개, 수영4개, 탁구2개, 배드민턴2개, e스포츠2개), 은메달 15개(육상5개, 탁구2개 ,e스포츠5개, 역도3개), 동메달 15개(육상8개, e스포츠3개, 배드민턴4개)의 성적을 거두어 전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 출전사상 최대의 실적을 이뤄냈다. 학생들의 열정 어린 땀방울과 지도교사 및 체육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더해져 이루어낸 서산시 장애학생 선수단의 성적은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 ‘토요 방과후 체육 꿈나무 프로그램’) ▲ 14개 시·군단위 최초로 개최하기 시작한 서산시 장애학생 체육대회(서산교육지원청 주관, 올해 제6회 성료) ▲각종 e-스포츠 대회 등을 통한 인재 육성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러한 대회에 참가함으로써 학생들은 자신의 한계와 장애를 극복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펼쳐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0일‘작은학교와 함께하는 가족 과학 캠프’를 운영하였다. 관내 초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작은학교 재학 학생 가족 우선) 20가족, 60여 명이 참여한 가족 과학 캠프는 농어촌의 작은 학교 학생들에게 과학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고, 가족 구성원의 이해와 가족의 화합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서림초등학교 체육관 및 운동장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상상력이 자라는 탐구·창의력 과학체험활동, 가족과 함께하는 과녁 에어 로켓 발사대회, 참여형 과학마술 공연 등 학생들이 과학에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본 행사는 학교 밖 전문적학습공동체 ‘편앤펀 싸이언스’ 교사들의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즐거운 교육공동체 행사로 이끌어갔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미래의 과학자가 되어서 진지하고 열의에 가득찬 모습으로 행사에 참였으며, 행사에 함께 참여한 학부모는 ‘주말에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과학 캠프를 열어주셔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낼 수
(내포투데이) 충남태안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에서는 태안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 지원을 위해 기관들의 연계 및 구축으로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안면도 지역인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누군가에게 필요로 할 것 같아 교육지원청으로 기부하고 싶다는 연락을 주셔서 필요한 학생 및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보석비즈 재료(10,000천원)를 기부 받았다. 류재환 교육장은 “태안 학생 및 복지기관을 위해 안면도 지역분이 흔쾌히 기부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작은 기부가 큰 기쁨으로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지원청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기부 받은 보석비즈 재료는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 돌봄센터, 복지기관에 전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내포투데이) 서산교육지원청은 10월 18일 충청남도 금산군 일원에서 열린 제12회 충청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제12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는 장애학생의 체력증진 및 삶의 질 개선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충청남도의 장애학생들이 한곳에 모여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쳤다. 서산시에서는 총 70명의 장애학생이 총 6개 종목(육상, 배드민턴, 탁구, 역도, 수영, E스포츠)에 참가해 자신의 꿈과 목표에 한발 다가가기 위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학생들의 열정 어린 땀방울과 지도교사 및 체육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더해져 서산시 장애학생 선수단은 시범종목을 포함하여 우수한 성적을 이루어냈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러한 대회에 참가함으로써 학생들은 자신의 한계와 장애를 극복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펼쳐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서산시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하여 장애학생 체육 꿈나무 육성사업을 시행할 것이며, 장애학생의 체육 역량 향상을 위해
(내포투데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회 위원들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태안미래교육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태안미래교육자문위원회는 태안교육 주요정책에 대한 자문과 제안을 하고 있으며, 교육 종사자, 군청 관계자, 학부모 대표 등 총 17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원회는 태안교육지원청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실적 안내, 교육비전 및 정책개발, 교육 발전 중장기계획 수립, 기타 교육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바쁘신 중에도 태안교육을 위해 모여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태안의 주요 사업들을 면밀하게 추진해 태안교육이 한 단계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10월 16일 학교 과학실 시약장 정리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학교 과학실 시약장 정리지원 사업은 학교지원센터의 특색사업으로 과학실 시약장 정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학교별 보유 시약을 확인·정리하고 폐기가 필요한 시약을 찾아내 폐기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대상인 서산중앙고등학교는 과학담당교사의 요청으로 오래된 폐시약을 분류하여 폐기하도록 지원하고 시약을 특성에 맞게 분류하여 배치, 보관하도록 했다. 관내 고등학교 화학교사로 근무하는 전문위원과 서산중앙고의 과학담당선생님 4명이 참석하여 시약장 정리를 함께 진행했다. 물질안전보건자료와 시약장 출납대장 현행화도 진행하며 과학실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과학실험실 환경 정비 및 시약장 정리를 통해 담당 교사 업무를 경감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해 안전한 실험실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과 14일 양일간 ‘태안군 인공지능 융합산업 진흥원’과 연계해 서울대학교 인공지능 대학연구소인 ‘AIIS’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탐방은 10일 고등학생, 14일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학생과 교사를 포함해 총 5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전에 서울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서울대학교 규장각’을 견학했으며, 오후에는 ‘인공지능연구원’에서 인공지능 융합 관련 연구 담당 교수의 특강과 로봇 시연을 통해 현재의 로봇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간접 경험할 수 있었다. 10일은 서울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 박재홍 부원장이 ‘사람의 행동을 실행하는 아바타 로봇 시스템’이라는 주제로 아바타 로봇 기술의 발달 정도와 우리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산업에 대해, 14일(월)은 서울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 이준기 박사가 ‘인공지능과 로봇’을 주제로 인공지능을 로봇에 활용한 사례와 수학적 원리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학생들은 인공지능연구원에서 개발한 다양한 로봇들의 작동 시연을 보며 그동안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고 담당 교수의 답변을 듣을 수 있었
(내포투데이) 서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10월 14일과 28일, 베니키아호텔서산에서 두 차례에 걸쳐 초·중·고등학교 IB 교육 프레임워크 도입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서산교육발전특구가 추진하는 지역 주도 공교육 혁신 과제의 일환으로, 선도적 공교육 혁신 모델로 IB 교육을 도입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다. 서산에는 현재 IB 인증 학교가 없으나, 2025년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각각 1개교씩 IB 학교로 승인받아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IB 교육의 이해를 돕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마련되었다. 10월 14일 1기 연수에서는 서산중학교 수석교사 박영아가 "IB, 미래교육을 위한 시사점: 다름은 틀림이 아니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영아 교사는 IB 교육이 강조하는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 그리고 학생들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글로벌 시각을 넓히는 방법을 설명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10월 28일 2기 연수에서는 모산중학교 교사 고은지가 "생각의 힘을 여는 IB
(내포투데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태안 관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태안 특수교사 행동중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중도 중복 장애학생들이 많이 활용하는 보완·대체 의사소통 관련 이론 및 활용 방안을 중심 주제로 선정해 특수교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보완·대체 의사소통(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AAC)이란 입이나 글로 언어를 구사하거나 이해하는 데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말과 글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데 사용되는 의사소통 방식들이다. 연수 강사로는 NC문화재단 노유란 사업팀장, 라라언어클리닉 조연주 원장을 초빙했다. 두 강사는 개별 학생 특성에 적합한 보완 대체 의사소통(AAC)의 적용 방안을 안내했으며, NC문화재단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나의AAC’ 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현장에서 직접 태블릿PC를 활용해 학생에게 적합한 의사소통 방식을 설계하고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AAC 프로그램의
(내포투데이) 서산교육지원청은 10월 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 덕수궁 일원에서 다문화 가족과 비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별빛교실을 실시하였다. 이날 다문화 가족, 비다문화 가족 40여명이 함께한 이날 별빛 야행은 다문화 가족과 비다문화 가족간의 정서적 교류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다문화 학생들이 학교 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하였다. 이번 서울 덕수궁 별빛 야행은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다문화 가족과 비다문화 가족이 짝을 이뤄 서로 돕고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다음날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등을 통해 참가한 학생들이 우리 전통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참여한 다문화 가족 차동초 김00학생 학부모는 “평소에 다문화 학생들을 위해 이렇게 좋은 행사를 기획해주신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는 만큼 보인다고 우리 문화에 대해서 눈을 뜨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함께 참여한 서산서남초 정00학생 학부모는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서산지역 다문화, 비다
(내포투데이)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10일 오후 건양대학교병원, 서울현치과의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 이하 관계자들과 김천수(건양대학교병원 헬스케어센터 부센터장), 김현성(서울현치과의원 대표원장)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산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과 가족의 건강증진은 물론 의료 편의 제공 및 할인 혜택으로 교직원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체결됐다. 성기동 교육장은 “뜻깊은 협약을 제안해주신 양 병원측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업무 협약을 통해 서산 교직원들이 보다 효과적인 건강 관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서산교육지원청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민관합동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합동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10일 서산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서령초등학교에서 실시했으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서산지구, 서산경찰서와 교직원들이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관계자들을 현수막과 피켓, 홍보물품을 이용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은 “학교폭력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만큼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서산교육지원청과 교육공동체 모두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서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10월 8일부터 11월 7일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의 자기 역량 강화 및 다양한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4 하반기 가족지원 프로그램 '홈카페 마스터'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서산특수교육지원센터 진로직업교육실에서 실시되는 가족지원 프로그램 '홈카페 마스터'는 각종 커피 추출기구를 다루는 과정으로, 학부모의 스트레스 해소 및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지원을 위해 실시 된다. 오전·오후반 각 4회 프로그램으로 예정되어 있는 가족지원 프로그램 '홈카페마스터'는 핸드드립 추출기구 실습, 모카포트 추출기구 실습, 이브릭 추출 실습 등을 통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의 자기 계발과 여가 및 취미활동 지원을 제공하고자 한다. '홈카페 마스터'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평소 관심 있었던 커피에 대해 배우며 추출방법에 따른 다양한 커피의 맛과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또한 “다른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고 말했다.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은 “서산 관내 학교 선생님 및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
(내포투데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태안 관내 초, 중, 고 학생 및 학부모 200여 명과 함께 태안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금밤마켓과 함께하는 2024 한글사랑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제578돌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의 소중함을 알리고 품격 있고 아름다운 언어를 사용하며 한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글사랑 한마당은 ▲훈민정음 무드등 제작 ▲순우리말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한글 자개 만들기 ▲한글 캘리그라피 체험 등 총 11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각 부스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백화초등학교 한 학생은 “한글 자개 체험이 너무 즐거웠고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에게 감사드려요”라고 말했으며, 자녀와 함께 참여한 태안초등학교 한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이런 행사를 기획해 주어 감사드리며 자녀의 올바른 한글 사용과 따뜻한 언어문화 만들기에 나부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에 직접 참여해서 우리 말과 글을 창의적으로 펼치며 우리 말과 글에 대한 애정을 느끼는 시간
우선 대한민국의 엄중하고 헌법적 가치와 원칙을 지키는 독립적 기관으로서의 헌법 기관의 권위를 자유 민주주의 국민께 증명해야 하는 실로 진실한 헌법 기관이 존재 하고 있는가 말이다. 통탄하고 개탄해야 할 지경이 현실로 나타나며 통분하고 원통해야할 일들이 코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법 천지를 국민들이 보고만 있어야 하겠는가 ? 지난해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국회 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적의원 300명중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중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되는 참혹한 결과가 나왔다. 그러므로 탄핵안에는 국민주권 주위와 권력 분립의 원칙등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비상 계엄이 탄핵 사유로 적시 되는 정치꾼들의 반국가적 행태로 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국가적 비상 상태는 1국의 최고 통수권자 (대통령)는 고도의 최고 통치 수단으로 고유 권한이라고 헌법에도 명시돼 있는데 이를 정치꾼들이 내란 수괴라며 내몰고 있는 가운데 이를 뒷 밭침이라도 하둣 수사권 공소권도 없는 공수처가 2천,3천 명의 경찰을 동원하여 경호 벽을 멋대로 허물고 윤대통령을 강제로 체포하듯 구금소에 가두고 당해 소속도 아닌 서부 지법 C 판사로 부터 구속영장
2025-02-11 김영돈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