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6월 10일부터 21일까지 서산유아실내체육센터에서 ‘AI와 떠나는 미래 여행 한마당’을 운영한다. 서산 관내 공립 유치원 26원 총 570명의 유아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공지능의 개념과 원리를 경험하면서 인공지능과 소통하고 활용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했다. 서산유아실내체육센터 총 6가지의 인공지능 체험활동으로 진행되며, 1층에서는 ‘카니 코딩으로 달리자!’를 체험하며 유아가 직접 코딩하고 실제 자동차를 활용하여 코딩을 몸으로 느껴보는 활동과 ‘드론 날리자!’를 통해 무인 항공기로 유아가 직접 무선 조정을 하여 움직임을 느껴 보고, ‘리쿠 로봇’체험을 통해 감성 로봇과 친구가 되어 서로 교감을 나눈다. 또한‘VR·AR 체험’을 통해 가상현실을 직접 체험해 보는 활동이 진행된다. 2층에서는 메타버스 인형극 ‘모두의 놀이터’공연을 통해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가 연결되어 제3차원 세계를 구현하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이와 같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서산유아실내체육센터에서 총 10일간 유아의 창의성과
(내포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8일 논산·계룡, 인근 지역 교육 가족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논산AI미래배움터 개관식과 상상이룸 나눔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논산AI미래배움터는 놀뫼종합체험센터 내에 인공지능 교육을 위한 시설과 교구를 갖추고 논산 인공지능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 공간으로 재탄생했으며, 이번에 개최된 상상이룸 나눔 마당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상상하여 만들고 함께 공유하는 상상이룸교육 실천을 통한 융합적 사고력과 협업의 가치를 실현하는 미래사회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로 충남 전체지역을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로 운영된 행사였다. 이날 행사는 사전신청을 통해 진행된 ‘가족이 함께하는 상상이룸 발명교실’과 ‘과학마술공연’을 운영했고 130명이 신청을 하고 5분 만에 마감되어 교육가족들의 뜨거운 관심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상상이룸 체험마당’으로 20개 상상이룸교육 부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상품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가족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논산AI미래배움터는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학생의 미래역
(내포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8일 놀뫼체험센터에서 실시한 AI센터 개관식에 2024 우리동네 마을 속으로 탄탄제로 활동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탄탄제로 활동가는 성공적인 체험 부스 운영을 위해 협의희를 한바있으며, 이를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자원순환을 이루고자 ‘업사이클링 씨(SEA)글라스 아트’ 체험 부스를 운영, 바다에 버려진 유리와 조개껍데기로 만들어진 풍경은 현장에서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체험 부스는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자원순환 방안을 모색하고 학부모 협의회와 마을 교육공동체가 어울리는 교육기부 활동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체험의 자리가 됐다. 이정석 교육장은“탄탄제로 활동가 체험부스를 통해 교육가족이 지속 가능한 환경 인식의 중요성과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관내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논산계룡 교육장배 학생체육대회를 논산시민운동장, 논산중학교 씨름장, 논산학생롤러장에서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대표선수 및 우수 학생선수 발굴을 위한 개최됐으며 육상 종목(트랙, 필드) 314명, 롤러 종목(스피드) 35명, 씨름 종목(경장급부터 장사급) 23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발군의 기량을 발휘했다. 또한, 올해부터 관내 롤러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서 롤러 종목을 신설했는데 내년에는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롤러협회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논산계룡 체육 꿈나무로서 미래를 밝혔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충청남도교육감기육상대회와 충청남도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여 다시 한 번 논산계룡을 빛낼 예정이다. 이정석 교육장은 “무엇보다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한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운동 기량을 뽐내고, 새로운 목표를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내포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난독증(읽기장애) 학생 지도를 위한 교사 대상 난독증 평가·지도의 실제 연수를 개설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난독증의 이해와 실제 4차시 연수를 실시하여 150여명의 교사들이 난독증 학생을 이해하고 지도할 수 있도록 한바있으며 2024학년도에는 난독증 학생 평가 방법 및 지도의 실제 심화연수를 개설하여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연수를 개설했다. 이번 연수는 건양대학교 특수교육과 최종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BASA-유창성의 이해와 검사의 실제, 초기 문해의 이해와 검사의 실제를 4차시로 구성했으며 원아동청소년발달센터 센터장인 박성의 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읽기장애 실제 지도방법에 대한 연수를 2차시로 구성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난독증 학생에 대한 이해와 지도방법을 알 수 있는 연수를 가까운 곳에서 배울 수 있어 학교현장에 많은 도움이 될거 같다”라고 연수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교사들은 필수연수를 비롯하여 수많은 연수의 홍수속에서 살고 있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에게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연수라면 과중한 업무를 뒤
(내포투데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3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갑질·을질·직장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내부강사가 ▲갑질·을질·직장내 괴롭힘 금지 관련 규정과 사례 ▲공무원행동강령 ▲교육공무직원윤리강령 등을 전달하며, 직원들의 갑질·을질·직장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예방교육을 통해 내 생각과 동료들의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라며 “다름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여 행동하도록 항상 주의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윤여준 교육장은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여 갑질·을질·직장내 괴롭힘 없는 행복한 태안교육을 위해 모두 같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내포투데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태안도서관은 지난 6월 1일 서산시 운산면 일원에서 충남 서부권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세대공감 사업 '환경과 역사를 생각하는 3대 동행 숲길 나들이' 프로그램(3차시)을 운영했다. 올해 세대공감 사업은 충청남도교육청 소속 서부권역 4기관(서부평생교육원·당진도서관·홍성도서관·태안도서관)의 가족 단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서부 각 지역에서 함께 걷는 역사·문화 숲길 나들이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4차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제3차시로, 가족 단위 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서산 마애삼존불 관람과 해설을 시작으로 보원사지에서 보부상 놀이와 함께 사찰음식과 연등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들은 명상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저녁 반딧불 관람 등 자연 속에서 가족 간에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윤민경 도서관장은 “함께 걷는 역사, 문화 숲길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남은 4차시 프로그램 운영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탄소중립 3·6·5 환경실천다짐’ 선언식을 진행했다. 실천 선언 내용은 △자원순환을 위한 분리배출 철저 △물품 구매 시 재활용 제품 및 친환경·저탄소 제품 우선 구매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한 제품 사용을 지양하고 친환경 제품 사용 △각종 행사 및 연수 시 1회용품 및 플라스틱 활용한 음료 제공 금지 등 환경보호와 지구 생태계 보전,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내용을 다짐했다. 아울러, 환경교육주간을 통해 자원순환 캠페인, 나만의 친환경 화분 만들기, 등굣길 환경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 지구사랑 환경전시회 등 환경실천을 위한 탄소중립 3․6․5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및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석 교육장은 “기후위기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 모두와 함께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를 대비해야 한다. 가정과 학교를 넘나들며 지역사회와 함께 생태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4일 논산 연무읍에 위치한 태고종 안심정사로부터 백미 10kg 100포를 기탁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된 쌀은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누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학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으며, 지역 내 학교 및 복지 기관을 통해 대상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심정사 법안 스님은 “이번 쌀 기탁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안심정사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쌀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안심정사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연대감과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계기가 됐다.
(내포투데이) 태안교육지원청은 30일 새내기 공무원 학습공동체 회원 12명을 대상으로 태안UV랜드에서 드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태안교육지원청과 태안 관내 각 학교가 연계해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학습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드론의 기본 원리와 조작법 등 기초 이론 교육과 실제로 드론을 조종해 보는 체험 교육을 통해 드론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새내기 공무원은 “드론을 직접 조정할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고,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행정 업무의 가능성을 알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기술을 배우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태안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 2명은 지난 3일 무인멀티콥터(드론) 3종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들은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으며, 앞으로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행정 업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들 외에도 현재 자격증 취득을 준비중인 공무원들이 있어서 관내 학교의 드론 기술 활용 능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n
(내포투데이) 서산시선수단이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에서 48명이 참가하여 금1, 은2, 동5 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서산 학교체육의 위상과 고장의 명예를 드높였다. 이는 그동안 교육지원청과 시체육회의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출전 학교들의 꾸준한 우수선수 발굴육성 등의 유기적인 협조로 이뤄낸 성과이다. 대회 첫날 육상 멀리뛰기 종목에서 이승아(서산여중)의 메달을 시작으로 서산여중 사격부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둘째날 씨름종목에서 인지초등학교 성진현, 유지용이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위현준(서산중)이 은메달을 획득하여 2년 연속 메달획득에 성공했다. 셋째날에도 서령중학교 카누부가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카누 명문임을 입증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훌륭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그동안 학교 및 훈련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준 선수들을 비롯해 늘 묵묵히 선수지도에 최선을 다해온 지도자분들에게 큰 감사를 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보여준 노력과 성과에 큰 자부
(내포투데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21일, 22일, 23일 3일간 태안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각급 학교에서는'학교보건법'과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가 실시하는 응급처치교육을 매년 받아야 하지만, 보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와 교직원 수가 적은 소규모 학교에서는 전문강사의 확보 등 법령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학교지원센터에서는 서산의료원 응급구조학과 과장 및 공공의료팀 심폐소생술 강사진을 초빙해 3일간 12개교 173명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으며, 실제 현장에서 생길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실습을 병행해 실질적인 체험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응급처치교육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그동안 많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지만 특히 이번 교육은 분임별로 실제 현장에서 생길 수 있는 변수를 가정해 대처법을 익히고, 모르는 사람과 교대로 심폐소생술 연습을 실시해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내포투데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2일부터 5월 23일까지 이틀간 태안에서 근무 중인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대상으로 수업지도 역량 신장을 위한 멘토링을 시행했다. 5월 22일에는 원어민 멘토교사인 Leng Donit Penhbormey의 소속교인 원이중학교에서 멘티교사인 Christina Marie Carmona를 위한 시범수업과 수업실연, 사후 수업협의회를 실시했다. 학습자의 선수학습 수준과 흥미도 파악, 교과내용 분석을 통한 수업 설계 방법, 다양한 수업기술 및 학생중심수업 전략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멘토링을 전개했다. 5월 23일에는 멘티교사의 소속교인 안면중학교에서 교원·지원단이 참관하는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의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안면중 동료 교사와 멘토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담당 장학사는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의 수업을 참관하며 교사의 강점과 조언이 필요한 내용을 분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신만의 수업 노하우를 전하며, 보다 활동적이고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영어 수업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안면중 강소진 교장은 “환경과 문화가 달라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텐
(내포투데이) 태안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유, 초, 중, 고 행정실장과 주무관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행정실장 회의 및 친절·소통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정실장 회의에서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모든 행정실장이 이를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학교시설 안전점검과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각 학교가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특히 화재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감성소통연구소 이지아 강사를 초빙하여 동료 간 소통과 세대 간 벽 허물기를 주제로 한 친절·소통교육이 진행됐다. 이 교육은 행정실장들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방법과 사례를 소개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했다. 또한, 참석자 대상으로 태안교육지원청 주관 청렴 이벤트로 부패방지정책에 대한 청렴 가로세로 퀴즈와 청렴 쿠키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청렴 관심도 같이 높이는 회의가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행정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는
(내포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8일 놀뫼종합체험센터에서 ‘논산AI미래배움터 개관식 및 상상이룸 나눔마당’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많은 지역·교육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교육 공간의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를 갖는다. 또한,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까지 상상이룸 나눔마당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며 초·중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부스체험 프로그램들이 예정되어 있다. 야외 마당의 20개 부스체험은 학생들이 만들며 생각하는 상상이룸 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학교 가정 통신문을 통해 5월 23일부터 사전 신청을 받는 ‘과학마술 공연’과 ‘가족이 함께하는 상상이룸 교육 프로그램’은 주말을 맞아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석 교육장은 "논산AI미래배움터 개관과 상상이룸 나눔마당 개최가 논산이 첨단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논산의 인공지능 교육이 계속 성장하며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논산AI미래배움터는 논산・계룡 지역 학생들을
우선 대한민국의 엄중하고 헌법적 가치와 원칙을 지키는 독립적 기관으로서의 헌법 기관의 권위를 자유 민주주의 국민께 증명해야 하는 실로 진실한 헌법 기관이 존재 하고 있는가 말이다. 통탄하고 개탄해야 할 지경이 현실로 나타나며 통분하고 원통해야할 일들이 코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법 천지를 국민들이 보고만 있어야 하겠는가 ? 지난해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국회 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적의원 300명중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중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되는 참혹한 결과가 나왔다. 그러므로 탄핵안에는 국민주권 주위와 권력 분립의 원칙등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비상 계엄이 탄핵 사유로 적시 되는 정치꾼들의 반국가적 행태로 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국가적 비상 상태는 1국의 최고 통수권자 (대통령)는 고도의 최고 통치 수단으로 고유 권한이라고 헌법에도 명시돼 있는데 이를 정치꾼들이 내란 수괴라며 내몰고 있는 가운데 이를 뒷 밭침이라도 하둣 수사권 공소권도 없는 공수처가 2천,3천 명의 경찰을 동원하여 경호 벽을 멋대로 허물고 윤대통령을 강제로 체포하듯 구금소에 가두고 당해 소속도 아닌 서부 지법 C 판사로 부터 구속영장
2025-02-11 김영돈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