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8일 모어댄 플라워(대표 최혜영)와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모어댄 플라워는 탕정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꽃다발 10개를 후원했으며, 앞으로 매월 5개씩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모어댄 플라워 최혜영 대표는 “꽃을 받는 순간만큼은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외롭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최혜정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꽃 한 송이가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께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탕정면도 앞으로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