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아산시 염치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11~12일까지 ‘잠시 쉬어갈까요(벤치설치)’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2025년 염치읍 주민자치회 민관협력형 사업으로, 2024년부터 이어진 연속사업이며, 염치읍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 형성을 위하여 30여개 마을 곳곳에 마을 쉼 벤치를 설치했다.
홍문기 회장은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와서 염치읍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잠시라도 쉬어갈 수 있는 벤치를 설치하여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염치읍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심용근 염치읍장은 “염치읍 주민의 바쁜 일상속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벤치 설치를 해 준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읍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