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논산시는 오는 6월 2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주소지 관할 자치단체장에 신고ㆍ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매년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납세자는 5월 중에 확정신고를 해야 하며 전자(홈택스ㆍ위택스) ・우편 신고 등의 방법으로 신고ㆍ납부해야 한다. 시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중심으로 신고를 지원한다. 모두채움대상자는 과세표준부터 세액까지 모두 기재된 납부서를 받은 납세자로, 이의가 없을 경우 동봉된 고지서로 납부만 하면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간주한다. 또한, 국세청 홈택스 ・손택스(모바일 앱)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할 수 있고, 신고 후 ‘지방소득세 신고이동’을 클릭하여 위택스로 쉽게 연계 신고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담 콜센터 또는 논산시청 세무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내포투데이) 논산시에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기 위한 장학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논산시기자협회(회장 박준홍)에서 지역인재 육성과 언론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논산시장학회에 장학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박준홍 협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논산시기자협회는 2012년에 창립된 논산 지역 대표 언론인 단체로, 대전투데이, 엔에스아이뉴스, 국제뉴스, inbc, OTN뉴스, 프라임경제, 굿처치뉴스(GCN), 세종타임즈 등 8개 언론사가 회원사로 등록되어 있다. 지역 언론의 질적 향상과 언론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정확한 지역 현안 보도를 통해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언론을 통해 사회의 가치를 지켜오신 여러분께서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해 주신 이번 나눔은 더 없이 뜻깊고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논산시는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 조
(내포투데이) 논산시가 5월 9일부터 6월 4일까지 관내 1,020가구를 대상으로 ‘2025 충남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충남사회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의거해 매년 실시되는 국가승인통계로, 시민의 삶의 모습과 사회 변화를 양적·질적 측면에서 측정하며, 조사 결과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표본으로 선정된 1,020가구를 통계조사원이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대면을 원치 않는 시민은 인터넷 조사로 비대면 참여가 가능하다. 조사 항목은 △건강 △가구와 가족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등 충청남도 공통 항목 49개와 논산시 특성 항목 11개로 이뤄져 있다. 인터넷 조사는 5월 9일부터 5월 20일까지 충청남도 사회조사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지역 주민의 삶과 직결된 사회적 상태를 측정하여 시민과 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중요한 빅데이터 자료”라며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 충남 사회조사’ 관련 문의사항은 논산시청 예산실 규제개혁통
(내포투데이) 예산군은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할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5월 2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운영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여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예산 사용에 대한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며, 군은 이러한 취지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통해 예산 운영 과정 전반에 군민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위원회는 2개의 분과(행정복지분과, 산업건설분과) 각 10명씩이며, 공개모집 5명, 군의회 추천 3명, 읍·면장 추천 12명으로 총 2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임기는 2년으로 모집된 위원회는 예산편성 방향에 대한 의견 제출, 예산과정 전반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등의 기능을 하게 된다. 대상자는 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 또는 군에 영업소의 본점 또는 지점을 둔 사업체의 대표자나 임직원, 군에 소재한 기관에 소속된 사람, 학업 등의 사유로 군에 거주 중인 사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군청 기획실 예산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
(내포투데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화) 청사 어울림홀에서 ‘2025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 전담기구 위원 배움자리’를 진행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태안 관내 학교 전담기구 위원의 역량강화와 사안처리의 전문성·공정성·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배움자리에서는 학교폭력 발생 시 학교장의 긴급조치 및 학교장 자체 해결 여부 등을 심의하는 전담기구의 주요 기능을 점검했다. 특히 2025학년도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주요 개정 사항을 중점적으로 안내하며, 학교폭력 전담기구의 자체 조사 절차 및 유의점 등을 강조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학교폭력 전담기구 위원들의 노력으로 학교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 사안이 공정하게 처리되고 있다.”라며 “학생들이 밝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30일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훈련받고 있는 태안 대표 선수들을 찾아가 격려했다. 2025년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태안에서는 5명의 학생들이 3개의 종목(역도 2명, 조정 1명, 육상 2명)에 출전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한 학생은 “모든 선수가 대회를 위해 전력으로 준비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지치지 않고 올 수 있었다.”라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학생들과 지도교사, 태안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분들이 흘린 값진 땀방울에 박수를 보내며,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KCC세종공장이 2일 소정작은도서관에서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도서구입비 500만 원을 지정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됐으며, 어르신을 위한 큰글자도서와 청소년을 위한 시리즈물 등 소정작은도서관에 새로운 도서를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 KCC세종공장은 문화소외지역의 격차를 줄이고 주민들에게 풍부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등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도서기증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6년간 소정작은도서관에 기증한 도서는 총 2,800여 권에 달한다. 윤석헌 KCC세종공장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기부가 소정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광태 소정면장은 “도서기증이 지역사회의 더나은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후원에 대한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아름동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핑크박스 캠페인 포장식’에 참여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4월 30일 밝혔다. ‘핑크박스 캠페인’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가 주관하고, 공단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 HLB헬스케어, 세종시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여러 후원기관과 단체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공단은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10여 명이 참가해 생리대, 위생팬티, 선크림, 여성청결제, 세탁세제 등 다양한 위생‧건강용품으로 구성된 ‘핑크박스’ 1,000개를 정성껏 포장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참여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조성된 ‘착한일터(우수리) 기부금’ 일부를 활용해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에 200만 원을 후원한 데 이은 지역상생 활동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조소연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금산군은 체납세 징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카카오톡 전자고지 납세 안내 및 세대별로 차별화한 고지 방식 등을 추진한다. 카카오톡 전자고지 납세 안내는 납세자에게 빠르고 정확한 체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징수율을 높이고자 지난해 도입돼 추진 중이다. 납세자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메시지를 통해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후 고지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군은 세대별로 차별화한 고지 방식을 통해 체납 관리에도 나서고 있다. 종이 고지서에 익숙한 노령층을 위해 매달 10일 종이 고지서를 발송하고 카카오톡과 스마트폰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는 매달 마지막 주 카카오톡으로 체납세금 안내 메시지를 전송함으로써 맞춤형 안내가 가능하도록 운영 중이다. 이 외에도 금산군은 향후 정기분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분야까지 전자고지 범위를 확대해 전체 지방세 징수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체납 발생 시 빠르게 납세자에게 알리는 것이 징수율 향상의 핵심”이라며 “
(내포투데이) 금산군은 1일부터 2일까지 일정으로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 회원 금산 홍보대사 20명을 대상으로 지역 투어를 전개했다. 이번 투어는 금산인삼관, 휴온스푸디언스 유통센터 등 금산의 이모저모를 확인하고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추진됐다. 홍보대사들은 호주, 캐나다, 중국, 뉴질랜드, 일본, 체코, 오만, 인도네시아 등에서 활동하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올해 4월 29일 위촉됐다. 이들은 금산의 지역축제,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기업상품 등의 해외진출을 돕고 판매장에 입점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금산 홍보대사분들이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금산의 세계화를 위한 인적네트워크를 계속해서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금산군은 민원 서비스 품질과 군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5월 말부터 9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만족(CS) 자가학습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 시스템은 민원 응대 기본자세, 상황별 대응 요령,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을 온라인 교육 콘텐츠로 제공해 일상에서 친절 응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컴퓨터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친절은 공직자의 기본이며 군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시스템을 통해 모든 직원이 친절과 전문성을 갖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신뢰받는 금산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금산군은 교통 혼잡 및 통행 불편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금산읍 도시계획도로가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진 중인 도로공사는 △금산읍 상옥리 일원(소로3-금산142호) △금산군행복드림센터 옆(소로3-금산7) △반다비체육센터 인근(소로2-금산2) 등 3곳이다. 금산읍 상옥리 일원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는 오는 8월 준공 예정이다. 좁은 골목길에 길이 54m, 폭 6m 도로를 신규 개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9000만 원이며 현재 공정률은 10%다. 금산군행복드림센터 옆 도시계획도로 개설은 1억5000만 원을 들여 길이 105m, 폭 6m 도로를 만들 계획이다. 현재 설계공정률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12월 준공이 예정됐다. 반다비체육센터 인근 도시계획도로는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으며 총 10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설계공정을 마친 상태다. 군 관계자는 “주민 편의성 개선을 위해 도시계획도로 개설이 추진되고 있다”며 “정해진 기일에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열린 5월 월례회의에서 “금산의 저력과 인삼의 명성은 이미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 “적극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세계화 마인드를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박 군수는 지난주 뉴욕 방문 일정을 설명하며 “기존 단위 마트 중심 마케팅에서 나아가 큰 규모의 도매 매장을 통한 홍보가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삼요리, 인삼 베이커리, 인삼 카페, 인삼 제품, 체험 코너 등을 망라한 종합 인삼하우스를 선보여야 소비자가 관심을 가진다”며 “머릿속의 구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지난 19~25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금산인삼을 홍보했으며 미국 금산군이 리버티그룹 및 금산 지역 기업 3곳과 참여한 다자간 수출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 외에도 4월 꽃축제 개최에 힘을 보태준 직원들과 주민에게 감사를 표하고 가정의 달 행사 안전하게 추진하기, 외로운 이웃 돌아보기, 수해복구사업 호우기 전 마무리 등 업무의 철저한 시행을 당부했다.
(내포투데이) 서천군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30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5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김은주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내포투데이) 서천군 서천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집중관리가 필요한 가정을 방문해 밀착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맞춤형복지팀이 방문한 구암리의 김 모씨는 치매 증상과 심한 대인기피 성향으로 외부인의 접근을 차단해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이 필요한 대상자이다. 맞춤형복지팀은 대상자가 계속 상담을 거부하는 상황에서도 같은 눈높이에서 신뢰관계(라포)를 형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소통과 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웃 주민이자 신고자인 박 모씨는 “지인들과 함께 안부를 확인해 왔지만, 대상자의 상태가 악화돼 행정기관에 도움을 요청했다”며 “대상자가 마음을 열고 고립된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천읍은 주민들에게 위기가구 발굴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고, '쓰리고 GO! 찾고·알리고·돕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서천읍은 올해 4월 말 기준 8회의 내부사례관리 회의를 통해 신규대상자 8건을 선정하고, 1건의 사례를 종결하는 등 적극적이고 신속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