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장마철이 본격화됨에 따라 딸기 병해충 피해 확산이 우려된다며, 딸기 육묘 재배농가에 고온다습한 환경과 일조량 부족 등으로 인한 병해충 발생에 대비해 철저한 방제와 환경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딸기 육묘 단계에서의 병해는 단순한 생육 피해에 그치지 않고 수확기 품질 저하로 직결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예방과 예찰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장기간 지속되는 비와 높은 습도로 인해 병원균이 급격히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면서 특히 탄저병,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 등의 주요 병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크다. 이러한 병해는 주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므로, 농가에서는 무엇보다도 환경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 하우스 내 적절한 환기와 배수로 정비, 육묘 상자의 간격 확보, 이랑 재배 등을 통해 통풍과 건조 조건을 유지해야 하며, 병징이 발견되면 즉시 감염 개체를 제거하고 소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약제 방제의 경우에는 병 발생 전 예방적 차원에서 등록약제를 사용하되, 동일 계통의 약제를 반복해 사용할 경우 내성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계통을 달리한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28일, 홍성군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제공기관 대표 및 건강관리사 6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강관리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산모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3개 제공기관(가온해피케어, 미소맘, 사임당) 소속 건강관리사들이 참여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수강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신생아 돌봄 및 우는 아기 달래기 ▲정리수납을 통한 가정환경 개선 ▲산후우울예방 및 생명이어달리기 교육으로, 현장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내용들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건강관리사는 “신생아 돌봄부터 산모의 정서적 지원까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관리사들의 전문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모자보건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홍성군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7일 홍성군 보훈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보훈가족 300여 명을 모시고 ‘2025년 보훈가족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특히 보훈가족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유공자에 대한 군수, 보훈지청장 등의 표창이 수여되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축하를 받았다. 표창 후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내빈들의 감사 인사 및 행사를 축하하는 인사가 이어졌고, 보훈 가족들을 위한 오찬과 위로연을 끝으로 성대하게 행사가 마무리됐다. 최종수 보훈단체협의회장은 “9개 보훈단체는 각기 다른 이름을 가졌지만, 우리는 모두 나라를 지킨 하나의 큰 가족이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서로의 헌신을 되새기고, 존경과 위로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이 영예를 안고, 그 가족들이 존중받는 사회가 진정한 보훈이다”라며, “앞으로도 이분들의 삶이 존엄하게 기억될
(내포투데이) 홍성군과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지역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청년 창업 통합지원 프로그램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며 지속 가능한 창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창업부터 디지털화 지원, 온라인 판매까지 아우르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통합지원은 ▲청년창업패키지 ▲디지털패키지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되며, 청년 예비창업자와 기존 창업자 총 25개 팀을 선발한다. 예비창업자(2025년 창업자 포함)를 지원하는 청년 창업패키지는 7월 1일부터 선착순 15개 팀 모집 시까지 상시 접수하며 신청 방법은 충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내 ‘청년창업패키지’ 전용 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기 창업자를 지원하는 디지털패키지는 7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신청방법은 충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사업공고문에 기재된 구글폼 신청 링크 또는 QR코드 접속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창업패키지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창업교육 ▲전문가 컨설팅 ▲신용보증 연계 창업자금 ▲체험단 운영 등을 지원하며, 창업 준비부
(내포투데이) 예산군의 농업회사법인 예산사과와인㈜에서 생산하는 ‘추사50’이 2025년 세계 브랜디 품평회에서 숙성 증류주 부문 최고품질상인 금상과 사과 증류주 부문 최고상인 ‘유형별 최고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 대회는 영국 런던에서 6월 4일 ‘더 월도프 힐튼’에서 열린 국제 브랜디 경연 행사로 세계 각국의 우수한 증류주를 맹검 평가와 외관 디자인 평가를 통해 심사한다. ‘추사50’은 숙성 사과 증류주 부문에 출품돼 영국, 아일랜드, 스위스, 대만 등의 제품들과 경쟁해 최고점을 받았으며, 비숙성 부문에 출품된 ‘추사백40’도 해당 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금상을 받은 ‘추사50’은 예산사과를 착즙·발효한 후 동 증류기로 증류하고 프랑스산 참나무 숙성통과 포르투갈산 주정강화 와인 숙성통을 거쳐 장기간 숙성된 정통 유럽식 사과 증류주다. 심사위원단은 “이 증류주는 진한 캐러멜 색과 탄 과일 케이크의 향을 지녔다. 입안에서는 달콤한 사과의 풍미와 따뜻한 향신료, 부드럽고 풍부한 기름기, 버터 향이 감도는 사탕, 견과류, 바닐라, 구운 헤이즐넛 향이 어우러져 균형 잡힌 복합적인 맛을 느낄 수
(내포투데이) 예산군이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2025년 상반기 기준 누적 매출 4억원을 돌파하며,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 군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로컬푸드 유통 활성화에 꾸준히 힘써왔다. 특히 군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성 검사를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컨설팅도 병행해 공급 체계의 질을 끌어올렸다. 지난해 개장한 직매장은 개장 초기부터 50여 개 농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큰 관심을 모았고 현재 80여개 농가가 계절별로 다양한 신선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농산물공동가공센터가 본격 가동되면서 참기름, 들기름, 간식류 등 가공 제품까지 직매장을 통해 함께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의 선택 폭이 한층 넓어졌다는 설명이다. 군은 로컬푸드 유통 기반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예당호로컬푸드생산자협의회’를 구성했으며, 현재 80여명의 생산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출하 품목 조정 △계절별 수급 관리 △상품 품질 향상 △직매장 운영 의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은 시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으로, 1건당 5백만 원 이하이면서 공공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곳을 대상지로 한다. 시는 상반기 동안 총 9억 원을 투입해 ▲마을안길 보수 67건 ▲배수로 정비 94건 ▲안전사고 위험 지역 정비 기타 복구 44건 등 205건을 완료해 시민 생활 불편을 해결했다. 해당 사업은 관련 예산이 확보된 후 이르면 7월부터 추가 추진될 예정이며, 시는 다수 이용 지역 여부, 시급성,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시민의 일상 속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해,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어르신의 살맛 나는 노년 제공을 위해 경로당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가운데, 그 토대가 되는 안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어르신이 경로당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 신축 ▲노후 경로당 시설개선 ▲안전사고 대비 안전 점검 등을 매년 추진 중이다. 경로당 신축은 관내 경로당 393개소 중 건축 후 21년 이상 지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3년에는 8개소, 지난해에는 7개소가 신축이 완료된 상태다. 올해도 관내 경로당 7개소를 대상으로 신축을 추진, 단층 설계, 남녀 분리 설계, 마을 특성을 살린 디자인 구현 등을 비롯해 이용하는 어르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가 진행되고 있다. 노후 경로당 시설개선 사업으로 시는 매년 100개소 이상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옥상 및 외벽 방수, 장판 교체, 경사로 및 계단 난간 설치 등을 진행해 왔다. 어르신의 이용에 불편을 주거나 안전에 위험이 있는 등 긴급한 사항을 지원하며, 특수 시책으로 ‘경로당 벽 부착 의자 설치사업’을 병행 중이다. 해당 사업은 다리가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
(내포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지난 27일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 전망대가 94m에 이르는 굴뚝 상부에 성공적으로 인양됐다고 밝혔다. 자원회수시설 설치 사업은 양대동 827, 828번지 일원에 약 1천56억 원을 투입, 1만 5천여 평 규모로 광역 소각시설, 주민편익·체험관광 시설 등을 갖추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본격적인 전망대 설치를 진행, 지난 2월 전망대 굴뚝 조성을 완료했으며, 이어 굴뚝 상부에 전망대 설치를 추진해 왔다. 설치는 지상에서 조성한 전망대를 완성된 굴뚝 상부에 인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높이 94m에 달하는 굴뚝 상부에 인양된 전망대는 직격 25.5m, 높이 13.9m 크기이며, 향후 내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굴뚝 하단에는 시민을 위한 지상 2층 규모의 운영홀, 굴뚝의 지상 30m 높이에는 어드벤처슬라이드 설치가 병행될 예정이다. 시는 자원회수시설 설치를 10월 준공할 계획이며,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관 관내 생활폐기물만을 대상으로 시범 운행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 전망대 내부 마감공
(내포투데이)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볼런투어 아산 어때!’ 시리즈 중 하나로 '농활하며 여행 어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애협동조합, 힐링플렌트사회적협동조합 등 지역 활동처와 연계, 경기도 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40명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시협의회 대학 RCY 연합 50명이 각각 기획하고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아산 도고의 토비스콘도와 다라미마을 체험장에서 숙박하며 이틀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협성대학교 학생들은 개천 환경정화, 지역 아동 대상 프로그램 운영, 농촌 마을 시설 청소 등 체험 중심의 봉사를 실천했다. RCY 연합 학생들은 송악면 자운영마을에서 2박 3일간 체류하며 감자 수확, 마을 어르신 식사 대접 등 정성 어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교촌치킨 푸드트럭을 연계해 지역 장애인 시설에 치킨 50마리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제육볶음과 묵밥으로 마을 어르신 50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며 정감 있는 나눔의 장을 만들었다. 활동 후에는 아산스파비스 무료 입장 지원을 통해 ‘볼런투어’ 코스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아산
(내포투데이) 아산시 아동보육과가 올해 어린이날 행사에 아이들이 그린 바닥 그림에 손바닥 도장을 찍는 청렴서약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가 아동과 함께하는 청렴한 도시로 나아간다는 의미와 함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아이들의 꿈이 담긴 바닥 그림을 어린이날 행사 종료 후 폐기하지 않고 재활용해 아동보육과 복도벽에 설치하고,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손바닥 도장을 찍으며 청렴서약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아동보육과 직원들이 청렴 의지를 확립하고, 대외적으로 청렴한 도시 만들기 및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의 의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아동보육과 주무관은 “청렴서약서에 손바닥 도장을 찍는 행위가 어렸을 적 놀이를 떠올리게 해 재밌기도 하지만, 이 단순한 행동 속에 ‘2025 아산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고자하는 굳은 의지를 담아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아산시 음봉어울샘도서관이 7월 15일까지 1층 다목적 공간에서 지역 작가인 심장근 작가의 ‘생성과 소멸(7)’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별 마을에 흐르는 오늘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외암민속마을과 신정호에서 촬영한 별 일주 사진과 알퐁스 도데의 ‘별’을 낭독하는 영상물을 전시로 진행된다. 심장근 작가는 음봉어울샘도서관 인근의 월랑초등학교와 음봉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하여 모교의 후배들에게 아름다운 밤하늘의 별 모습을 보여주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고영이 시립도서관장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하여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발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시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7일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마케팅 실무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으로 ChatGPT, 생성형 AI 등 최신 기술을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교육 ▲현장실습 등 총 174시간으로 구성됐으며,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박성룡 센터장은 “시대 변화에 발맞춘 실용적인 직업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여, 더 많은 여성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실무역량을 키우고 관련 분야 취업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길 바란다”며,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 맞춤형 취업지원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7일 돈돈촌아산점(대표 이갑숙)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강연식 단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 덕분에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돈돈촌아산점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지역복지 발전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갑숙 대표는 “지역 주민들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내포투데이)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관내 최고령 참전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의천 단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존재할 수 있었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에게 따뜻한 마음과 위로를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성 면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고령 참전유공자를 직접 찾아뵙고 예우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보훈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참전유공자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호국보훈의 달 맞이 참전유공자 위문 행사’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차원의 보훈 문화 확산과 예우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