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2025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에 선정되어 5월부터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소셜 아트팜 041' 행사를 추진한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논산시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충남문화관광재단,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 및 문화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이다.
5월부터 11월까지‘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연산문화창고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소셜 아트팜을 주제로 예술농장, 지속가능, 자연예술, 과학아트, 썸머, 피크닉데이, 도깨비,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월별 테마에 따라 총 8회에 걸쳐 다채로운 행사로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5월 3일 토요일 연산문화창고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행사는 '리틀 아트팜 – 꼬마 예술농장'을 주제로, △자연 재료를 활용한 아트체험놀이터, △스마트팜 연계 요리 체험인 채소 다이닝, △구석구석 스탬프 투어, △우리가족 운동회 등 다양한 가족프로그램과 △지역예술인 버스킹공연, △판타스틱 연산 솜사탕 공연, △연산문화창고 기획 전시‘프리다칼로展’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구석구석 문화배달 '문화가 있는 소셜 아트팜 041'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들과 시민들이 호흡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논산문화관광재단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