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천안시는 다음 달 2일까지 ‘2차 근로자 워라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근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일과 삶의 균형과 자기계발, 여가활동 지원을 돕는다.
프로그램은 백석동 산업단지 인근 교육장에서 운영되며 ▲일상 속 통증 해결(운동) ▲라탄 크래프트(취미) ▲손 안의 비서 챗GPT 제대로 쓰기(자기계발) ▲내 통장을 부탁해(금융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고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