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일반건설협회 당진시지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채운동의 한중아파트 지하 주차장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난 22일 긴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복구 활동에는 협회 회원 2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용역 인부를 고용해 지 하주차장의 토사 제거 등 실질적인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일반건설협회 당진시지회 인갑진 사무총장은 “재난 현장의 빠른 복구와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고 말했다. 현장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사 대표는 “한중아파트 지하 주차장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협회는 함께 하겠다”며 복구 의지를 밝혔다.
(내포투데이) 당진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큰 피해를 겪은 가운데, 청양군(군수 김돈곤)에서 김돈곤 군수와 공무원 40여 명이 정미면 대운산리의 딸기농장에 방문해 수해 복구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미면에는 최대 454mm의 강수량이 집중돼, 해당 딸기농장 비닐하우스가 침수되며 육묘 손실, 각종 기계 및 자재가 고장이 나는 큰 피해가 있었다. 이에 22일 오전, 청양군청 직원 40여 명은 딸기농장에 방문해 하우스 내부 청소, 토사 제거, 파손 자재 정비 등 수해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특히, 김돈곤 군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수해 복구 작업에 동참하며 피해 농가를 격려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힘든 시기에 먼저 찾아와 복구에 힘을 보태주신 청양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받은 도움을 잊지 않고, 우리도 언제든 어려운 지역에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도 과거 대규모 수해로 어려움을 겪었기에 당진시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당진시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투데이) 당진시는 신평면 남산리 세한대학교 앞 남산빌~와촌빌라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를 이달 발주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노선(소로1-852, 2-877호선)은 총연장 436m로, 현재 폭 4m 내외의 좁은 이면도로를 8~10m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공사비 10억 원, 보상비 및 기타 비용 15억 7천만 원을 포함, 총사업비 25억 7천만 원이 투입된다. 시는 2023년부터 보상 절차를 시작해, 전체 31필지(4,107㎡) 중 29필지(3,933㎡) 매입을 완료해 96.7%의 토지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6월에는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 등 행정절차를 마친 뒤 이달 내 공사를 발주해 2026년 6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보행 환경이 열악했던 기존 도로에 전 구간 인도를 설치하고, 상·하수도관 정비, 가로등 설치 등 도로 인프라 전반을 개선해 세한대학교 학생들 및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는 본 노선의 잔여 구간(와촌빌라~송화빌리지, 약 360m)에 대해서도 이달 중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
(내포투데이) 7.18. (재)당진시청소년재단 합덕청소년문화의집 학부모지원단 역량강화 활동으로 양육자 집단 상담프로그램‘부모愛 성장talk’을 진행했다. ‘부모愛 성장talk’은 자녀를 양육하는 공통의 주제로, 부모들이 겪고 있는 양육과 관련된 다양한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해결하고 부모 간 상호 지지와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합덕의 지역특성상 양육자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당진 시내로 나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합덕에서 진행된 양육자 집단상담프로그램의 만족도는 높게 나타났으며,‘부모愛성장talk’에 함께한 학부모는 “양육자로서의 역할을 배우고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학부모지원단 간의 관계가 가까워진 것 같다”고 했다. 양육자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지난 5월 합덕청소년문화의집과 당진시가족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연계 진행되어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의 학부모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현재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적 특성인 다문화 인구의 증가로 시설 안내 간판 및 시설 이용수칙, 시설 안내 리플렛을 당진시가족센터의 협조로 러시아어, 영어로 번역하여 게시함으로써 청소년 및 지역주민
(내포투데이) 당진시체육회는 지난 17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전통시장의 수해를 복구하기 위해 전 직원 20여 명과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당진 전통시장 내 어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심각한 피해를 겪어 이에 체육회 이사 등을 포함한 체육회 직원들은 피해 현장으로 가 구슬땀을 흘리며 정리정돈에 나섰으며, 생활 터전을 잃은 상인들을 위로하며 복구에 힘을 보탰다. 또한, 최은경 부회장과 여성 이사 10여 명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어시장과 인근 수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 나갔다. 백종석 회장은 “생활 터전을 잃은 상인분들의 가슴을 보듬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나왔다”며, “당진시체육회는 체육인들과 함께 현장의 고통을 나누며 빠른 복구를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체육회는 수해 복구 현장에 투입될 자원봉사자와 피해 주민들을 위해 생수 100박스를 구호 물품으로 지원하며 도움의 손길을 펼쳐나가고 있다.
(내포투데이) 당진시는 충청남도 문화유산 보수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도 문화유산자료 ‘당진 한갑동가옥’ 기록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갑동가옥은 일제강점기(1919년)에 지어진 전통 한옥으로 우강면 원치리에 위치하며, ‘ㄱ’자형의 안채와 ‘ㅡ’자형의 사랑채가 전체적으로 ‘ㄷ’자형을 이루고 있는 목조 기와집이다. 면천 관아의 일부 부재를 이용하여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안채 배면에 민간신앙인‘삼눈잡기’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한갑동가옥의 문화유산적 중요성을 고려하고 목조 문화유산의 훼손에 대비한 수리자료 확보를 위해 시는 지난 2월부터 연혁 및 관련 문헌자료 수집, 실측 조사, 도면 작성 등 기록화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관계자와의 구술 조사를 통해 한갑동가옥의 면천 관아 일부 부재의 사용에 대해 사랑채에서는 목부재를, 안채에는 기와를 사용했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실측 조사에서 사랑채 일부 기둥의 재사용 추정 흔적도 발견했다. 향후 시는 사랑채 기둥에 관한 연륜연대 분석 등 추가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영식 문화예술과장은 “당진에서는 최초로 문화유산에 대한 기록화 사업을 추진했
(내포투데이) 당진시는 여성가족과 소속 강경인·고복임 주무관이 지난 18일 ‘2025 국민행복서비스 발굴‧창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두 주무관은 지역마다 다르게 운영되던 아동 급식카드를 하나의 통합 용돈카드 형태로 개선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해당 제안은 아동의 선택권과 자율성을 보장한 플랫폼으로 기획돼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꾸준히 빅데이터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온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다. 당진시는 앞서 빅데이터 공모전에서 △고독사 위험 가구 지역 분석 및 발굴(2024) △위기 정보 빅데이터 활용 복지 사각지대 발굴(2023), 사회보장정보원 공모전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향상을 위한 자가 진단 전송 시스템(2022) 등으로 장려상을 받은 바 있다. 강경인·고복임 주무관은 “앞으로도 현장의 문제를 데이터로 해결하는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제 복지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내포투데이)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가을철 감자 재배를 위한 조직배양 ‘추백’ 씨감자 원종 2t을 관내 농가에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청 접수는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추백’ 씨감자는 충청남도 스마트농업본부에서 조직배양으로 생산한 원원종을 분양받아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증식한 원종급 씨감자이다. 공급량은 총 2t으로, 약 1.25ha의 면적에 재배할 수 있는 양이며 재배 시 추백 감자의 예상 수확량은 약 25t(보급종급)이다. 현재 가을 재배용으로 공급되는 보급종 감자의 공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센터는 충청남도 스마트농업본부와 연계해 조직배양 기반의 ‘추백’ 씨감자를 연중 2기작 체계로 생산·공급하고 있다. 추백은 휴면기간이 50일 내외로 짧고, 재배기간도 80~85일로 짧아 연중 2기작이 가능한 품종으로, 특히 생육기간이 제한적인 가을철 재배에 적합하다. 이번에 공급되는 씨감자는 가을에 재배된 뒤 이듬해 봄 씨감자로 활용할 수 있어 자급 기반 확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당진시 관계자는“가을 감자는 8월 상·중순의 고온다습한 시기에 파종되므로 부패에
(내포투데이)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20일 입소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 그리고 자연과 함께하는 새로운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체험 프로그램 주주플래닛 ‘힐링, 촌캉스’를 진행했다. 주주플래닛 프로그램은 월 1회 쉼터 내·외부에서 진행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매달 진행되는 자치회의를 통해 입소 청소년들이 직접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다. ‘힐링, 촌캉스’는 야외에서 진행된 자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농장에서 직접 농작물을 수확하고, 이를 활용한 케이크 만들기, 피크닉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주체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들과 협력하는 사회적 상호작용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수확하고 직접 만든 케이크를 나눠 먹으면서 더욱 가까워진 것 같고, 야외에 나와 활동하며 스트레스가 많이 풀렸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더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주혜인 소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체험을 넘
(내포투데이) 지난 7월 20일,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년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무부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으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점점 더 다양한 온라인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청소년이 스스로를 보호하고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은 디지털 성범죄의 정의와 실태를 시작으로, 대표적인 유형과 실제 사례, 관련 법률과 처벌 규정에 이르기까지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피해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방법, 피해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관과 절차 등 실질적인 대응 전략이 함께 소개되어 청소년들의 자기보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주혜인 소장은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스마트기기 보급의 일상화로 청소년들이 온라인 공간에서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만큼,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내포투데이) (재)당진시청소년재단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여름방학을 맞아 당진시 관내 청소년 대상으로 드론 기술을 직접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무더운 여름 날아라 드론 비행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날아라 드론 비행단은 영유아 보육 지원에 비해 초등학생 대상 돌봄 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변화에 맞춰 학부모의 긍정적 인식 제고 및 당진시 정주 여건 마련에 힘쓰고자 새롭게 기획됐다. 또한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이 방학 기간 동안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프로그램 일정은 8월 1일 금요일부터 8월 14일 목요일 화~금(10:00~12:00) 총 8회기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는 급식이 제공되는 프로그램으로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에 따른 청소년이 직접 드론 기술을 접하고, 당진시 관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실습 체험과 시설을 제공하고자 한다. 신청방법은 7월 18일부터 7월 25일까지 배움나루 플랫폼을 통해 신청받을 예정이다. 정원 초과 시 합덕 관내 청소년(합덕, 우강, 순성, 면천
(내포투데이) 당진시는 지난 17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20일 12시 윤호중 행전안전부 장관의 방문에 맞춰 읍내동 도시침수예방사업의 신속한 완공을 위해 빗물펌프장 우선 착공과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당진시·충남도 관계자들이 현장에 참석한 가운데 윤 장관은 당진전통시장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현황을 청취하고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침수 피해를 입은 상가와 점포를 둘러보며 상인들과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의용소방대원 등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윤 장관은 당진천 차수매트 설치 현장을 확인했다. 당진시는 제방 유실에 대비해 전국 최초로 침수 방지 차수매트를 구입·배치했다. 차수매트는 기존의 모래 마대나 말목 톤 마대에 비해 무게와 부피가 작고 수방 범위가 길어 저수지, 하천 등 제방 범람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이번 폭우 상황에서도 침수 피해가 확산하는 것을 막아내며 실효를 거뒀다. 당진시는 1998년 읍내동을 비롯한 당진천 일대에서 발생한 호우 피해 이후, 급격한 기후변화로 지난해와 올해 극심한 수해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 &nb
(내포투데이) 충남 당진시 송악읍·송산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지난 19일 송악읍 송악문화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팔아산 공원조성을 주제로 송악읍, 송산면, 당진시민 150명이 참석해 주민공론장을 개최했다. 이날 자발적으로 신청한 주민 150명이 참여해 공원 조성의 필요성, 방향, 원칙 등에 대해 토론하며 그 결과는 당진시와 당진시의회에 전달했다. 이번 주민공론장은 송악읍·송산면주민자치회가 지역 의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참여자를 모집, 주민공론장을 통해 방향과 내용을 설정한 첫 사례다. 최근 주민자치회가 자율성을 잃고 행정의 하위조직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우려속에서 이번 공론장은 주민 주도의 공론장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팔아산 공원조성 주민공론장’은 팔아산 공원이라는 지역의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주민 스스로 공론장을 열어 의견을 나누고 방향을 설정하는 뜻깊은 자리다. 주민자치회가 토론을 통해 정책 제안의 내용을 구성하는 첫 시도로서, 주민 주도의 민주적 거버넌스를 구현하고자 했다. 팔아산 공원만들기 주민공론장은 1부에서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황우연 TF팀장의 경과보고
(내포투데이) 오성환 당진시장은 18일 오전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시장, 국·소장, 전 부서 과장,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 피해 대처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복구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내린 기록적 폭우로 당진지역에 누적 강수량 평균 377.4mm가 집계되고, 주택·상가 침수, 도로 파손, 농작물 피해 등 재산 피해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는 △공공시설 16건(도로, 교량 등) △사유시설 107건(주택, 상가, 차량, 축사 등)이다. 양식장(10개소) 및 축사·우사·계사 등(20호) 피해가 발생해 복구 인력을 투입한 상태이며, 소독처리와 재해 응급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침수 피해를 입은 농작물 현황을 파악 중이며, 교통시설 점검을 마쳐 현재 모든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 중이다. 특히, 피해가 가장 컸던 전통시장에는 지난 17일부터 공무원, 경찰, 소방서, 자율방재단 등 1300명이 현장에 투입돼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으며, 양수기와 펌프차량을 동원한 응급 복구를 통해 복구율은
(내포투데이) 신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신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첫 임시회의를 열고, 폭염 속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업 추진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름철 안부 살피기’ △‘GS EPS와 함께하는 어르신 국수 나눔 봉사’ 등 총 2개 사업의 구체적 추진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여름철 안부 살피기’는 무더위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환경과 건강 상태 등을 점검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지역 내 추천을 받아 선정되며, 공무원과 민간 위원이 한 팀을 이뤄 가정을 방문해 어려움이 있는 경우 즉시 지역 내 가용 자원을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음식을 제공하는 ‘GS EPS와 함께하는 어르신 국수나눔 봉사’ 사업은 대한적십자 신평면봉사회와 신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협업해 추진된다. 안기영 민간위원장은 “우리 신평면에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민간과 공공이 협업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
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인간은 말로서 살아남았고, 문명을 이룬 유일한 생명체가 되었다. 유발 하라리는 《싸피엔스》에서 여러 유원인들 중 우리조상들은 돌연변이를 통해 단순한 신호로서의 소통이 아니라 허구를 말하는 능력, 즉 미래를 약속하고 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게 되었고 한다. 이로 인해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규모 인원 간에 일사분란 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하나의 신념체계를 형성함으로서 국가와 같은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이란, 생각하는 자도 자신이요! 내 뱉는 자도 자신이요! 처음 듣는 자도 자신이다. 이처럼 말은 입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몸에 가장먼저 기록된다.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모든 인식을 언어의 방식으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업(業)이란 한다. 어느 분이 사정이 생겨 유난히 귀가 큰 견종(犬種)인 ‘코카 스파니엘’을 잠시 맡긴 적이 있다. 함께 사는 구순의 할머니께서 ‘귀 너풀이’라 이름을 지었다. 보살님은 ‘귀가 유난히 커서 너풀대는 개’라고 마음에 저장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상대와의 소통이라는 표면적 기능보다 자신을 통제하고 살펴야 한다는 수행의 측면이 우선됨을 알 수 있다. 불
2024-03-11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명절에 대한 이중적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 하나는 연휴로서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는 본능적 즐거움이요,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도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이성이 만들어 내는 부담이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차별된다. 본능을 따르는 보편적 사례와 이성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며 철석같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음식 맛이 당기는 순간 이성은 본능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것은 누구나 겪는 본능의 보편적 현상으로서 도덕적 문제를 삼지 않는다. 반면 이성이 만든 특수성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에서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받았다. 조상제례 등은 의무였으며 지금도 자식의 유무가 복지의 심사기준이 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조상제례와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낙인이 되었다.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사회적 압박은 여전하다. 다른 사회역시 그들의 나름의 규범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나간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를 말한다. 하지만 이성은 여전히 다섯 배나 강한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앞서 말한 살빼기 실패역시 이를 원인으로 한다. 여기에 현재 인류사
2024-02-12 관리자 기자청송사주지 범상스님 시인 수필가 긍정적 생각과 행동을 강조하는 요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생각한다면 배가 고프지 않는가?”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중요하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의지적 인과를 형성하는 인간사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가 1ℓ의 기름으로 1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2ℓ를 가지면 20Km를 간다. 이 같은 물리적 인과는 예측이 분명하지만, 발 앞에 있는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개구리의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의지와 의지가 부딪치는 인간관계 역시 앞서 말한 배고픔처럼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체유심조를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로 이해하는 것은 “하면 된다”와 같은 말초적 선동의 구호쯤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허술한 비상식적 논리가 팔만장경의 핵심요지라면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일체(一切)란 무엇이란 말인가. 일체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세상과 세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세상이란 본래의 모습이라
2024-01-30 관리자 기자올 한 해도 쫓기듯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온 세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엉킨 타래를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헤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매어 못쓴다.’는 격언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하는 생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빨리빨리’가 코리아의 대명사가 되었겠습니까? 물론 경쟁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가 얼마나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빠름은 좋은 점도 많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분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에겐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그의 고유의 물리 이론
2021-11-29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려야 기사입력: 2017/04/26 [11:38]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예산교육, 자유학기제 취지 살리는 체험교육에 관심 갖기를 우리나라 교육을 미국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주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칭찬을 들으면서 나 자신의 얼굴이 뜨거웠다. 사교육비가 엄청나고 더욱이 경제 불황속에 학부형의 과외비 부담이 가중되고 현실에서 액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는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민이 똑똑하고 더욱이 교육 당국보다도 학부형들의 수준이 공교육자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 넋 놓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최근 예산지역에 반가운 뉴스가 있다. 관내 대술면에 토종씨앗박물관이 개관을 했다.(본보 3월30일자 참조) 이는 학생들한테 체험교육의 마당이 하나 더 탄생했다. 기존의 고건축발물관, 그리고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이 있다. 이 사립박물관에서는 무료로 학생체험교실을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일까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창의교육,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 교육가족들은 말은 '예산경제가
2021-02-20 김영돈 기자<사설>관광산업 콘텐츠로 공공유휴시설 활용돼야 기사입력: 2017/04/26 [11:39]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학령인구절벽, 지도자 신뢰에 대한 절벽. 빈부갈등의 절벽, 정경언의 유착의 절벽이다. '절벽'이라는 언어 개념은 더 이상 문제 앞에 희망이 없다는 극단적인 표현 수단이다. 그러나 세상의 비젼으로 통하는 길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미리 기죽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 이래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면서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해 왔다. 이제 바야흐로 생존을 위한 예산 홍성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은 있다. 이 혹독한 4차 산업의 전망과 대응에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다. 세상은 오늘도 대기업 부실경영과 정경유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반논란, 조선업과 해운업의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심각하다는 표현이 도를 넘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갈 토양 위에 확산되는 불안의식을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첫째가 공공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의 활용방안의 방법의 강구이다. 일명, 예산군청의 별관으로 불리우는 KT&G부지
2021-02-20 관리자 기자<칼럼>젊은이들이여! 인간 명품이 됩시다 기사입력: 2016/11/30 [13:30] 최종편집: ⓒ 내포투데이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종류의 수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제품들이 품질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 아주 일부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차지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격에 불티나듯 팔려나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소위 명품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명품이란 무엇인가? 명품을 사전적 의미로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명품이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독특하며, 질감이나 색상, 디자인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물건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품은 여러 사람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유명한 명품을 소유하는 데는 많은 경쟁을 거쳐야 하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인기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인간명품이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명품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인간답다는 것은 예의를 알
2021-02-20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