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투데이) 금산군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대비해 금산읍 도시계획도로 일제 정비에 나선다.
이번 사업에 총 1억6000만 원을 투입하며 축제 전까지 5.439km 구간에 대한 차선, 횡단보도, 노면표시 도색을 시행한다.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대에서 ‘애들아, 사랑한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 “차선도색공사를 통해 금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것”이라며 “순기대로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